[정치오늘] 이해찬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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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오늘] 이해찬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 열 것"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8.09.0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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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사무총장에 오신환·대표비서실장 채이배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 4일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시스

이해찬, 교섭단체 연설…˝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 열 것˝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로 4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우리 경제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려면 우리 현실에 맞는 독창적인 복지‧노동모델과 혁신성장모델을 함께 창출해내야만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5가지 시대적 과제로 △새로운 경제적 번영을 누릴 성장 동력 마련 △사회 통합 △적폐 청산 및 불공정 사회질서 바로잡기 △자치분권 △한반도 평화경제시대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 (왼쪽부터) 바른미래당 채이배 대표비서실장, 김삼화 대변인, 손학규 대표, 오신환 사무총장. ⓒ뉴시스

손학규 체제 바른미래당 첫 인선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4일 사무총장에 오신환 의원, 비서실장에 채이배 의원, 대변인에 김삼화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손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당직 인선안을 발표했다. 오 사무총장은 바른정당 출신의 재선 의원이다. 채이배 비서실장과 김삼화 대변인은 각각 국민의당 출신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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