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오늘]스마일게이트, ‘CFS 2018 그랜드 파이널’ 세부계획 공개…컴투스, ‘글로벌 IT교실’ 4호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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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늘]스마일게이트, ‘CFS 2018 그랜드 파이널’ 세부계획 공개…컴투스, ‘글로벌 IT교실’ 4호 건립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9.04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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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스마일게이트, ‘CFS 2018 그랜드 파이널’ 세부계획 공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CFS 2018 그랜드 파이널’의 세부계획을 발표하며, 개최지로 중국의 타이창과 난징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CFS 2018 그랜드 파이널은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타이창 VSPN스튜디오에서 예선전과 준결승까지 치른다.

이번 대회에서 주목할 점은 지난해까지 유지했던 12강 체제였던 대회규모를 16강으로 늘렸다는 점이다. 특히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한 이집트 팀이 최초로 참가하며 눈길을 끌었다.

e스포츠전략실 여병호 실장은 “CFS 그랜드 파이널은 이번 대회에서 16강 체제로 또 한번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며 “아프리카 대륙의 프로게임팀까지 참가하는 만큼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대회로, 또 CFS만의 화려하고 탄탄한 내실을 갖춘 대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4호 건립

컴투스는 서남아 방글라데시 깔라이(Kalai) 지역에 글로벌 IT 인재 육성을 돕는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4호를 건립했다고 4일 밝혔다.

깔라이에 조성된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4호는 자사의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의 전 세계 유저가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컴투스는 미션이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교실 조성에 필요한 기금 3000만원을 전액 후원했으며, 수혜 지역으로 방글라데시 깔라이 지역을 선정,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글로벌 IT교실 건립을 진행했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TV’ 오픈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다양한 게임을 소개하는 ‘카카오게임TV’ 공식 채널을 오픈하고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게임TV는 카카오게임즈의 PC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과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 게임을 소개하고, 게이머와 함께 소통해 나가는 공식 인터넷 방송 채널이다.

카카오게임TV 제작팀 윤연경 팀장은 “카카오게임즈 서비스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도 제공하기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며 “항상 이용자의 의견을 귀담아 들으며,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조이맥스, ‘윈드소울 아레나’ 사전예약 개시

㈜조이맥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윈드소울 아레나’의 사전 예약자 모집을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윈드소울 아레나는 전작 ‘윈드소울’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실시간 전략 배틀 게임으로, 세 명의 영웅들이 소환수와 함께 덱(병력조합)을 구성해 이용자 간 실시간 PVP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지난 4월 진행한 CBT(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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