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오늘] 신한카드, 5080억 규모 해외 ABS발행 성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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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오늘] 신한카드, 5080억 규모 해외 ABS발행 성공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9.05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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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사진 왼쪽부터) ING은행 아시아퍼시픽 CEO 게릿 스토엘링가,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최인선 부사장, MUFG은행 유동화금융본부장 정태문 전무 ⓒ신한카드

신한카드, 5080억 규모 해외 ABS발행 성공

신한카드가 MUFC(Mitsubishi UFJ Financial Croup)은행과 ING은행 공동주관으로 4억 5000만 달러(한화 약 5080억 원)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 싱가폴 소피텔 호텔에서 관련 계약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해외 ABS 발행은 평균만기 3년 6개월이며, 통화 및 금리 스왑을 통해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제거했다.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됐으며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로부터 AAA 등급을 받았다. 조달된 자금은 기존 차입금 상환 및 운영 자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미국 주도 금리인상 기조로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신한카드가 높은 대외 신임도는 물론 자산 우수성과 신한카드의 선도적인 조달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 롯데카드의 엘클레스 ‘L20’ 3종 ⓒ롯데카드

롯데카드, 신규 프리미엄 카드 엘클레스 ‘L20’ 3종 선봬

롯데카드가 5일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인 L.CLASS(엘클래스) ‘L20’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엘클레스 L20 카드는 ‘프리미엄의 자유를 만끽하다’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전 세계 공항라운지 무료이용 서비스, 다양한 스페셜 기프트 및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실적에 따라 높은 포인트 및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 선호에 따라 △스카이패스형 △아시아나클럽형 △L.POINT형 3종을 취사선택할 수 있다. 특히 카드 이용금액이 많을수록 더 높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롯데카드는 엘클레스 L20 카드 출시 이벤트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카드 발급 후 30만 원 이상 이용 시 모바일 롯데상품권 3만원 권을 제공하고, 12월 31일까지 롯데카드 신규회원으로 카드 발급 후 50만 이상 이용할 경우, 5만 원을 캐시백 해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경험과 소비가치를 분석하고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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