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김문수 "한반도, '김정은판'으로 가고 있어"…철강업계, 일자리 창출 동참
스크롤 이동 상태바
[모닝오늘]김문수 "한반도, '김정은판'으로 가고 있어"…철강업계, 일자리 창출 동참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8.09.06 0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단박인터뷰]김문수 "김병준 비대위 빨리 끝내고 당대표 체제로 가야"

자유한국당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페이스북 등 SNS 정치에 한창이다. 유튜브를 통한 ‘김문수TV'에서는 직접 마이크를 잡고 현장취재도 불사한다. 어느 영상은 조회수 5만 건 이상을 빠른 속도로 돌파했다. 원외 밖에서 소득주도성장 비판 등 문재인 정부의 저격수를 자처하는 모습이다.

한국당에 대해서는 ‘강한 야당’에 핏대를 올렸다. 당대표 선거도 빠를수록 좋다고 했다. 김병준 비대위 체제에 대해서는 관제 야당 같은 사쿠라 야당이 되지 말고, 과거 야당이 어떻게 투쟁했는지 봐야 한다고 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061

[時代散策]이근식 "민주당 간판으로 나섰다, '빨갱이'로 몰렸다"

난 정치에 그리 마음이 없었다. 그런데 청와대 수석이 무산되고 행자부 장관을 하기 전인 2000년, 새천년민주당 영입 인사로 고향인 경남 통영·고성에서 출마하게 됐다.

지금은 경남지사도 민주당 사람이고,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그러나 그 당시에 민주당 후보에게 경남은 완전히 시베리아, 그야말로 동토의 땅이었다. 고성은 고향인데도 내가 민주당이라고 하면 당시에 '빨갱이'라고 몰아세웠다. 내가 연설을 하고 가면 뒤따라 오는 다른 당에서 "방금 연설하고 간 새천년민주당 이근식은 빨갱이다. 빨갱이를 찍어주면 안된다"고 연설했을 정도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049

"어려워도 일자리 창출 동참"…철강업계, 올해 채용 규모 예년과 '비슷'

▲ 철강업계가 글로벌 공급과잉과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 사진은 포항제철소 전경. ⓒ 뉴시스

철강업계가 글로벌 공급과잉과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 이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고용 정책에 화답하는 한편, 우수인력 확보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062

"땡큐! 한일전"…치킨프랜차이즈, 아시안게임 특수 '활짝'

치킨프랜차이즈업계가 아시안게임 특수로 활짝 웃었다. 특히 폐막 직전 잇따라 열린 한일전 수혜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업계 전망과 다른 결과다. 업계 관계자들은 월드컵과는 달리 아시안게임은 국민 관심도가 떨어지는 대회인 만큼, 특수를 누릴 가능성이 적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폐막 직전에 한일전이 몰리면서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059

은행권, 연이은 윤리준칙 서약…금융당국과 주파수 맞춘다

최근 금융감독원 윤석헌 원장이 ‘은행과의 전쟁’까지 언급하며 소비자보호를 강조하고 나서자 은행권도 은행연합회를 통해 영업행위 윤리준칙을 새롭게 다듬고 서약식을 여는 것으로 금융당국과 주파수를 맞추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074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