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아모레퍼시픽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는 '생발효 인삼 샴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생발효 인삼 삼푸는 인삼에 유익균을 넣은 9가지 균주조합을 216시간 발효·숙성해 두피와 모발에 좋은 유효성분을 담아낸 려 자임™ 발효가 적용됐다.

발효 과정을 거쳐 영양 성분이 저분화돼, 두피와 모발에 유효성분이 효과적으로 전달돼, 두피 장벽을 강화시키고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두피를 방어한다는 게 아모레퍼시픽의 설명이다.

발효인삼 외에도 두피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영지버섯추출물, 두피에 탄력을 주는 황금추출물 등이 포함돼, 모발의 토양을 튼튼하게 케어해 준다는 평가다.

또한 아모레퍼시픽만의 독자적인 탈모증상 케어 진센엑스(GinsenEX™)기술을 적용해 모근 강화·보호, 영양 공급으로 두피 고민과 탈모 증상까지 토탈케어가 가능할 전망이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저온에서 장시간 발효된 인삼 성분이 담긴 제형으로 잔여감 없이 깔끔한 클렌징은 물론, 두피와 모발에 밀착감 있게 감기는 거품으로 두피 각질, 과다 피지 케어가 가능하다"며 "아로마틱 허발 계열의 향으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프리미엄 인삼향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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