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미래에셋생명, 저소득층 독거노인에 온정의 손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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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미래에셋생명, 저소득층 독거노인에 온정의 손길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9.12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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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미래에셋생명 강원지점 FC 20여 명이 지난 11일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한 뒤 자택을 방문해 전달했다.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저소득층 독거노인에 온정의 손길

미래에셋생명은 강원지점에 근무하는 FC(Financial Consultant) 20여 명이 지난 11일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고 12일 밝혔다.

동사 FC들은 독거노인을 1:1로 매칭해 후원하고 있으며 이는 미래에셋생명이 보건북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한 ‘존경받는 FC 2018 나눔의 품격’ 봉사활동의 일환이기도 하다.

3년째 실시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미래에셋생며이 전국 108개 지점에서 자원한 FC 봉사자 2000여 명이 전국 55개소 노인기본서비스 수행기관 및 복지관에 등록된 독거노인 2000여 명을 찾아가 안부를 살피는 프로그램이다.

미래에셋생명 송성언 경영지원본부장은 “생명보험업에 종사하는 미래에셋생명 FC들은 보험의 본질인 사랑 실천과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독거노인의 삶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라이나음악봉사단 ‘통노마’가 지난 8일 라이나생명 사옥에서 열린 치매가족 치유 콘서트에서공연을 진행했다.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 라이나음악봉사단 창단 후 음악 봉사 활동 실시

라이나생명보험(이하 라이나생명)이 라이나전성기재단과 함께 라이나음악봉사단 ‘통노마’를 창단해 활동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통노마’는 라이나전서익재단의 시민음악가 데뷔 프로젝트 ‘꿈의 무대’ 참가자와 이를 후원하는 방송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사회공헌 행사와 무료 공연, 노래교실 등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친다.

지난 8일에는 장기 간병지원 벤처게업 실버임팩트와 함께 라이나생명 사옥에서 치매가족을 위한 치유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를 통해 치매 환자 가족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하는 시간을 선물했다.

오는 13일에는 암 극복 환우로 구성된 핑크유자밴드가 독거노인들과 함께 경복궁 투어를 진행하며 함께 담소를 나누고 공연을 즐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독거노인을 위한 노래교실 △다문화 가정 후원 콘서트 △유방암 콘서트 등 소외계층과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 중이다.

라이나전성기재단 한문철 상임이사는 “라이나음악봉사단이 시민 누구나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는 재단의 메시지를 전하며 사회공헌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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