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KB손해보험, KB희망나눔 농촌봉사활동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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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KB손해보험, KB희망나눔 농촌봉사활동 진행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9.17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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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KB손해보험이 지난 16일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을 찾아 ‘KB희망나눔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 KB희망나눔 농촌봉사활동 진행

KB손해보험(이하 KB손보)이 지난 16일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을 찾아 ‘KB희망나눔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안마을은 KB손보와 지난 2012년 자매결열을 맺은 1사1촌 농촌마을이다. KB손보는 매년 2회씩 정안마을을 방문해 모종 심기, 독거어르신 가정, 담벼락 페인트칠 등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 4월과 9월과 정안마을을 찾은 KB스타드림봉사단 및 가족 30여 명은 마을의 주작물인 땅콩을 수확하고 고구마밭의 비닐을 제거하는 등 활동을 실시했다. 또 수확한 땅콩은 KB손보 직원들이 직접 구입해 지역농가 소득향상에도 기여했다.

정안마을 정연길 위원장은 “6년 동안 꾸준히 방문해 마을의 부족한 일손에 보탬을 주는 KB손보 직원들은 없어서는 안될 또 다른 이웃”이라며 “주말까지 반납하고 마을을 찾아준 KB손보 직원 및 가족 분들에게 늘 고마움을 느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KB손보는 “국민의 희망을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농촌마을들과 1사1촌 결연을 맺고 농번기 농가 일손 돕기, 겨울철 김장 나누기 행사를 위한 농산물 구입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삼성화재가 17일 유병자 맞춤형 건강보험 상품 ‘유병장수 플러스’를 출시했다. ⓒ삼성화재

삼성화재, 유병자 건강보험 ‘유병장수 플러스’ 선봬

삼성화재가 유병자를 위한 건강보험 ‘유병장수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층과 유병자라도 ‘3·2·5’ 조건에 해당하지 않으면 쉽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2·5’ 조건이란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소견 여부 △2년 이내 질병 혹은 사고로 입원·수술 △5년 이내 암, 협심증, 심근경색, 간경화, 뇌졸중, 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 진단·입원 및 수술 여부 등을 가리킨다.

상품 가입 연령 폭도 확대했다. 최소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도 기존 10년에서 15년, 20년으로 길어졌다. 만기 시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삼성화재 정병록 장기상품개발팀장은 “고령 사회에 진입하는 우리 사회에 가장 적합한 상품”이라며 “지속적인 상품 혁신을 통해 고객의 선택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공식 홈페이지 및 보험설계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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