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오늘] 새마을금고, 지역금융활성화 유공 및 MG희망나눔 사회공헌대상 시상식 개최 등
스크롤 이동 상태바
[금융오늘] 새마을금고, 지역금융활성화 유공 및 MG희망나눔 사회공헌대상 시상식 개최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9.18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박차훈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18일 ‘지역금융활성화 유공 및 MG희망나눔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 지역금융활성화 유공 및 MG희망나눔 사회공헌대상 시상식 개최

MG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새마을금고)가 18일 충남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지역금융활성화 유공 및 MG희망나눔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중앙회 대의원 및 행정아전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역금융 활성화와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힘쓴 새마을금고를 발굴하고 포상해 나눔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중앙회가 주관해 개최한 행사다.

이외에도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해 전국의 금고 대의원들이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했다.

행정안전부 고규창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새마을금고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늘려가는 한편, 소상공인 및 영세자영업자 대출 등 서민 금융지원 확대에도 더욱 노력해 지역주민들의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또한 “새마을금고가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SBI 저축은행 직원(사진 가운데)이 올 1월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를 통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고 고객 재산을 지킨 공로를 인정받아 종로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SBI 저축은행

SBI 저축은행, ‘업계 유일’ 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전 부문 ‘양호’ 달성

SBI 저축은행이 금융감도원이 발표한 ‘2017년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저축은행 업계 내 유일하게 전 항목 양호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전체 금융사로 범위를 넓혀도 전체 10개 항목에서 양호를 받은 것은 당행 포함 8개사에 불과하다.

SBI 저축은행은 금융취약계층과 금융소비자의 보호와 지원을 위해 고객중심의 제도와 프로세스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장애를 가지고 있는 고객들도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ARS 시스템, 점자 상품설명서 비치, 점자 블록 설치 등을 마련, 불편을 최소화한 것이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더불어 지점 및 상담부서 직원들에게 금융소비자보호 제도 교육자료를 배포해 교육하고 있다.

더불어 고령금융소비자, 청소년 등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현장 방문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면서 금융사기 사례, 금융지식, 정부 및 금융당국이 제공하는 주요 금융 자료 등을 안내하고 있다.

상기 활동이 어우러져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총 2억 원 가량의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등 혁혁한 성과를 올린 바 있다.

SBI 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소비자보호 관련 조직 확대, 다양한 프로세스 및 프로그램 도입 등으로 소비자들의 불편함은 최소화하고 만족은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