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부동산대책에 건설업계 생존전략 변화…유통업계, 대북 진출 준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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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부동산대책에 건설업계 생존전략 변화…유통업계, 대북 진출 준비 모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8.09.21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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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9·13 부동산대책]前後 건설업계 생존전략이 바뀌었다

▲ 김동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시장 안정 방안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부동산대책으로 인해 건설업계의 올해 하반기 생존전략이 뚜렷하게 바뀐 모양새다. 청약제도 개편이 시행 전인 만큼, 건설사들은 부동산 대책이 본격화되기 앞서 물량을 털고 있는 중이다. 특히 '똘똘한 한 채'를 구하는 실수요자들이 더욱 늘었다는 점도 건설사들의 행보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593

선거제도 개편, 천시(天時)가 왔다

▲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5당이 모두 선거제도 개편에 공감하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서는 저마다 생각이 다르다. ⓒ시사오늘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5당이 모두 선거제도 개편에 공감하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서는 저마다 생각이 다르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선거제도 개편에 다소 소극적 태도를 취하고 있다. 반면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이번 기회에 반드시 선거제도 개편을 이뤄내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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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12시간 청문회…보고서 채택여부는 난항

▲ 19일 유은혜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 후보자,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이중 가장 이목을 끌었던 유 후보자는 보고서 채택에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자와 성 후보자는 통과가 유력하다는 전망이다. ⓒ시사오늘 그래픽=김승종

유은혜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열린 유 후보자 청문회는 12시간이 넘게 진행됐지만, 여전히 보고서 채택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575

추석 통화량 폭증에 바짝 긴장한 이통사 '비상체제' 돌입

▲ 20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U+ 등 이통 3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통신망 관리는 물론, 연휴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내놨다. ⓒKT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이통사들이 통신망 관리와 더불어 고객들에게 유익한 혜택을 준비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통신망 관리는 물론, 연휴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내놨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601

남북 해빙 기류에 유통업계도 대북 진출 착수

▲ 남북 간 해빙 기류에 국내 유통업계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 뉴시스

남북 간 해빙 기류에 국내 유통업계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로 상호 간 경제협력은 물론, 대북사업 준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개성공단 등에서 이미 대북 사업을 추진했던 기업의 경우 또 다시 교류의 물꼬를 틀겠다는 입장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611

한가위만큼 풍성한 게임업계 추석 이벤트

▲ 아이온에서는 ‘PC방에 놀러간 픽셀 친구들’ 이벤트가 실시된다. ⓒ엔씨소프트

게임업계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풍요를 의미하는 추석인 만큼 이용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아이온’과 ‘블레이드&소울’, ‘파이널 블레이드’ 등에서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594

[시승기]지프 ‘올 뉴 랭글러’, 어떠한 길도 두렵지 않은 오프로드 최강자

▲ 기자는 지난달 올 뉴 랭글러를 타고 강원도 평창 흥정계곡 일대의 온오프로드 코스를 주행해봤다. ⓒ 시사오늘 장대한 기자

SUV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지프 랭글러는 거친 오프로드의 매력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 77년의 세월을 거치며 완성된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은 운전자가 그 어떤 험한 길과 마주하더라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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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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