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에어서울, 11월 26일부터 보라카이 운항 재개

에어서울은 오는 11월 26일부터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 운항을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노선의 항공편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운항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한 편씩 운항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10월 보라카이 섬이 다시 문을 연다는 필리핀 관광청의 발표가 있은 후 재운항 여부에 대한 고객분들의 문의가 많았다"며 "올 겨울은 다시 아름다워진 청정 휴양섬에서 쾌적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항공, 기내 에어카페 뷰티제품 추가

제주항공은 오는 10월부터 기내에서 스낵과 음료, 즉석식품 등을 판매하는 에어카페의 상품범위를 뷰티제품 등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제품으로는 보습 세안제 ‘에이지투웨니스 클렌징 프레쉬밤’(2만3000원)를 비롯해 제주산 청정수박을 원료로 만든 ‘제주 수박 핸드크림’(5000원)이다.

이 외 각질제거 및 피지케어 효과를 볼 수 있는 '샤워메이트 에블바디 필링티슈’(5000원)와 ‘피쉬오일 미니캡슐’(1만5000원), 유기농 ‘마스크팩’(5000원)도 신상품으로 추가했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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