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홍일화 작가와 '아트 콜라보레이션' 사회공헌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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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홍일화 작가와 '아트 콜라보레이션' 사회공헌활동 펼쳐
  • 시사오늘 편집국
  • 승인 2018.10.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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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화 그리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5번째부터)홍일화 작가, 유찬선 한국미래환경협회 회장 ⓒ KCC

KCC는 홍일화 작가와 함께 '아트 콜라보레이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KCC와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벽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환경·동물보호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 작가는 지난 9월 11일부터 나흘 간 서울대공원 대동물원 벽면에 코끼리, 코뿔소, 아메리칸 물소 등 다양한 동물과 나무를 독특한 컬러와 다채로운 색감으로 표현, 생동감이 물씬 풍기는 벽화를 그렸다.

KCC는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 SE' 제품 등 벽화에 쓰이는 관련 자재를 공급해 홍 작가의 작업을 지원했다. KCC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KCC 행복나눔' 소속 임직원과 한국미래환경협회 관계자들도 벽화 그리기에 동참했다.

KCC 측은 "세계적인 작가 홍일화 씨와 함께 자사의 페인트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게 돼 매우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그간 KCC는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쿨루프 캠페인, 도시환경 개선 등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문화, 예술 활동으로도 사회공헌 활동 영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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