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ABL생명, ‘사랑의 연탄나눔’ 연말 봉사활동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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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ABL생명, ‘사랑의 연탄나눔’ 연말 봉사활동 실시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10.19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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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ABL생명 직원들이 지난 18일 서울 강북구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ABL생명

ABL생명, ‘사랑의 연탄나눔’ 연말 봉사활동 실시

ABL생명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본격적인 연말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사 직원 35명은 지난 18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서 연탄 1000장을 홀몸 어르신이 거주하는 가구 5곳에 배달했다. ABL생명은 올해 총 2만 장의 연탄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하는 것 뿐만 아니라 김장나눔, 한글교육지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ABL생명 송민용 재무실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을 지원할 수 있었던 보람된 시간이 됐다”라며 “다가오는 매서운 추위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탄의 온기를 느끼며 겨울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ABL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 강영구 메리츠화재 사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18일 여의도 금감원에서 강원 풍산초등학교 하생들과 뮤지컬 관람 후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 농어촌 학생 초청 ‘서울금융체험’ 성료

메리츠화재가 지난 17일부터 2박 3일간 강원 풍산초등학교 학생 31명을 초청해 ‘서울금융체험’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15년 7월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시행 중인 1사 1교 금융교육 활동의 일환이다.

참가 학생들은 명동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여의도 금융감독원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경제·금융지식을 쌓았다.

특히 체험 2일차에 방문한 금융감독원에서는 금융/보험 뮤지컬 ‘시끌벅적 머니 대소동’을 관람하고, 금융 감독 업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금융마루’를 견학하는 등 문화예술을 통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전국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을 다양한 금융교육과 더불어 직업 및 서울 문화체험 프로그램 후원을 꾸준히 지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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