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SKT vs LGU+, 1020세대 유치 경쟁…중견 게임사, 반가운 소식에 주가반등
스크롤 이동 상태바
[모닝오늘]SKT vs LGU+, 1020세대 유치 경쟁…중견 게임사, 반가운 소식에 주가반등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8.10.23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이통사들이 앞다퉈 미래 고객인 1020세대를 잡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분주한 모양새다. ⓒSK텔레콤

'0' vs '아이돌'…SKT vs LGU+, 상징성 단어로 '1020' 잡기 경쟁

이통사들이 앞다퉈 미래 고객인 1020세대를 잡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분주한 모양새다. SK텔레콤은 1020 세대 컬처 브랜드 '0'(영, Young)을 론칭하며, 1020 문화와 소통에 나섰다. 이에 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18일 'U+아이돌Live' 선보이며 1020 세대 팬심 잡기에 착수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465

▲ 탈리온 일본 메인 이미지. ⓒ게임빌

해외성과·신작효과에 중견 게임사 장밋빛 기대감 ↑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의 보합세에도 불구하고 중견 게임사들의 주가는 반등하는 모양새다. 특히 해외시장에서의 성과나, 오랜만에 공개된 신작과 같이 긍정적인 소식으로 인한 상승세인 만큼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474

▲ 한쪽은 ‘확실한 지지 세력’인 태극기부대를 끌어안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자유한국당의 ‘재탄생’을 위해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며 맞서는 상황이다. ⓒ시사오늘 그래픽=김승종

한국당의 계륵, ‘태극기 부대’…“어떡해”

자유한국당이 딜레마에 빠졌다. 이른바 ‘태극기부대’를 놓고, 정치권에서 격론(激論)이 벌어지고 있다. 한쪽은 ‘확실한 지지 세력’인 태극기부대를 끌어안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한국당의 ‘재탄생’을 위해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며 맞서는 상황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459

▲ 국내 대형 SUV 시장의 무게 중심이 쌍용차 G4 렉스턴으로 기울어진 가운데, 기아차 모하비가 연식 변경 모델 출격을 통한 반격에 나선 모습이다. ⓒ 각사 제공

'연식변경' 기아차 모하비, '선두' 쌍용차 G4 렉스턴에 반격 선포

국내 대형 SUV 시장의 무게 중심이 쌍용차 G4 렉스턴으로 기울어진 가운데, 기아차 모하비가 연식 변경 모델 출격을 통한 반격에 나선 모습이다. 다만 큰 변화없는 연식 변경 모델 출시는 소극적인 판매 유지책으로도 해석될 수 있어 우려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464

▲ KEB하나은행의 컬처뱅크 지점들 ⓒKEB 하나은행

KEB하나은행 함영주의 문화사랑 ‘컬처뱅크 프로젝트’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업무 공간이었던 은행을 지역 주민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비금융 콘텐츠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하나은행의 '컬처뱅크 프로젝트'는 문화를 매개로 은행의 유휴 공간을 손님에게 돌려주어 은행이라는 공간을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지역의 명소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473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