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오늘] KB국민카드, 다문화·새터민 가정 어린이 한국어 교육 후원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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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오늘] KB국민카드, 다문화·새터민 가정 어린이 한국어 교육 후원금 전달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10.23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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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왼쪽부터) KB국민카드 백문일 브랜드전략부 상무, 권훈상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 이사장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다문화·새터민 가정 어린이 한국어 교육 후원금 전달

KB국민카드가 2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어린이들의 한국어 맞춤 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금 2억 원을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후원금은 ‘금강학교’ 등 전국 16개 지역아동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어린이 160명을 위한 한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에 쓰일 예정이다.

2019년 10월까지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교원 자격증을 소지한 한국어 전문 강사가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한국어 읽기와 쓰기 △생활단어 익히기 △일상회화 익히기 △한국 문화 이해 등을 강의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어린이 한국어 교육 지원 사업을 펼쳐 지금까지 총 3억 96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가 제9회 롯데카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단체결승전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 중이다. ⓒ롯데카드

롯데카드, 발달 장애인 골프단에 1000만 원 후원

롯데카드가 지난 22일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부여CC에서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발달 장애인 골프 선수단 ‘SRC 티업(Tee Up)’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8월부터 진행된 ‘2018 제9회 롯데카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에 롯데카드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향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골프대회 개최 지원금으로 쓰인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골프단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매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우리 주변 소외계층을 위해 스포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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