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 삼성SDS, AI기술 적용 첼로 물류 플랫폼 공개…LGU+, 'U+프로야구' 누적 이용자 2000만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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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오늘] 삼성SDS, AI기술 적용 첼로 물류 플랫폼 공개…LGU+, 'U+프로야구' 누적 이용자 2000만 육박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10.25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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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삼성SDS, AI기술로 지능화된 첼로 물류 플랫폼 공개

삼성SDS는 25일 '첼로 테크 페어(Cello Tech Fair) 2018'을 개최하고 AI기술로 화물도착 예측 정확도를 높인 '첼로 플러스 2.0'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첼로 플러스 2.0은 지난 2015년에 선보인 첼로 플러스의 △공급망(SCM) 계획수립 △국제운송/로컬운송 △창고관리 서비스에 AI·IoT·빅데이터 등 IT 신기술을 적용한 물류 플랫폼이다.

이는 삼성SDS의 AI 분석 플랫폼인 브라이틱스 AI를 통해 도착 항만 혼잡도를 분석해 보다 정확한 선박 도착 예정일을 화주에게 제공함으로써 내륙운송과의 원활한 연계를 가능하게 해준다.

삼성SDS는 이날 IoT와 Video Analytics(비디오 분석)를 활용한 비대면 배송 서비스도 선보였다.

또한, 삼성SDS는 제조기업이 중간유통사 없이 직접 아마존(Amazon)에서 판매할 때 필요한 물류·대금정산을 지원하는 첼로 스퀘어의 신규 서비스도 이날 발표했다. 대금정산은 IBK기업은행의 에스크로 기능을 이용하게 된다.

LGU+, 'U+프로야구' 누적 이용자 2000만 육박

LG유플러스는 4대 핵심 기능으로 새롭게 선보인 'U+프로야구'의 6개월 간 일별 누적 이용자 수가 2000만명에 육박, 순 사용자수는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내년 5G 상용화 시엔 화질, 화면수, 타임슬라이스, VR/AR 등 5G향 기능을 대폭 강화한 고객 체감형 스포츠 중계 서비스로 진화해 '국민 야구앱'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신일, '영등포구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판매전' 참가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25일부터 26일까지 에이스하이테크시티 광장에서 열리는 '영등포구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판매전'에 참가한다.

문래동 에이스하이테크시티에 서울 사무소를 두고 있는 신일은 이번 행사에 자사 부스를 운영한다. 히터, 전기요, 청소기, 에어 프라이어, 믹서기 등의 제품을 선보이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 루프트한자 테크닉과 항공기 객실 내 전자기기 시스템 합작법인 설립

LG전자는 독일 루프트한자 그룹의 항공기 유지보수 자회사인 루프트한자 테크닉과 항공기 객실 내 전자기기 시스템 개발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Joint Venture)을 설립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23일 독일 함부르크의 루프트한자 테크닉 본사에서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신설 합작법인은 LG전자의 앞선 올레드 디스플레이 기술과 루프트한자 테크닉의 항공 사업 역량을 접목, 항공기 객실 내 사이니지(Signage)등과 같은 시스템을 개발해 새로운 시장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합작법인은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내년 상반기에 정식 출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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