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하이트진로, 참이슬 할로윈 라벨 선봬…롯제루쥬, 소용량 와인 판매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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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 하이트진로, 참이슬 할로윈 라벨 선봬…롯제루쥬, 소용량 와인 판매 호조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8.10.26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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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하이트진로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참이슬 하나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고 색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참이슬 할로윈 라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참이슬 할로윈 라벨 선봬

하이트진로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참이슬 하나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고 색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참이슬 할로윈 라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까지 국내 할로윈 파티 성지로 알려진 이태원, 홍대, 신사 등 강남 일대에서 참이슬 음용자들을 대상으로 참이슬 할로윈 라벨을 무상으로 배포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4 종류의 할로윈 라벨 1만2000여장을 제작했다. 할로윈 하면 떠오르는 잭-오-랜턴, 미이라, 프랑켄슈타인 등의 캐릭터를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느낌으로 디자인해 적용했다. 스티커 형태로 제작한 라벨을 참이슬 병에 붙이면 '할로윈 에디션'으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할로윈 데이 이벤트를 통해 감각적이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타깃 소비자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선호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롯제루쥬, 소용량 와인 판매 호조

롯데주류는 소용량 와인(750ml 미만 제품)이 매년 두 자리 수 성장세를 보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주류의 소용량 와인 매출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약 16.6%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성장세가 이어지며 2018년 상반기까지 약 13만2000병이 팔리며 전년 동기 대비 약 21.6%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롯데주류는 2000년대 초부터 소비자들의 음용 편의와 선택의 폭을 늘리려는 목적으로 일반적인 와인 용량인 750ml 제품보다 적은 375ml의 ‘하프 보틀’ 와인을 출시했으며, 홈술, 혼술의 트렌드를 반영해 187ml, 200ml, 375ml 등 다양한 용량의 소용량 와인 60여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와인 한 병의 용량(750ml)으로 4가지 품종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옐로우테일 187ml 4종 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소용량 제품의 장점을 강조하는 패키지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전자랜드, 숙명여대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전자랜드는 지난 25일 숙명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련 교육과 현장 경험을 모두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옥치국 전자랜드 대표이사, 강정애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등 주요관계자가 참석해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자랜드와 숙명여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실무형 인재육성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제, 인력교류·인력양성, 학술지원 등에서 적극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전자랜드는 젊은 인재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고, 숙명여대 재학생들은 가전유통 현장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BGF리테일, 중소협력사와 ‘한마음 트레킹 대회’ 진행

BGF리테일은 중소협력사와 함께 ‘2018 하반기 한마음 트레킹 대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한마음 트레킹 대회는 BGF리테일이 지난 2014년부터 중소협력사와 진정성 있는 소통과 교류를 위해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스킨십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도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 및 임직원을 비롯해 중소협력사 관계자 등 총 140여 명이 참여하여 남한산성 둘레길을 걷고 식사도 함께 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BGF리테일은 중소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상생펀드 확대 조성 △직무 맞춤형 교육 △열린 중소기업 상담의 날 △찾아가는 VOC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와 윈윈(Win-Win)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웅제약, ‘건강한 삶․기술 상생펀드 데모데이’ 개최

대웅제약은 지난 25일 대웅제약 신관 세미나실에서 '건강한삶기술창업벤처PEF 상생펀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건강한삶기술창업벤처PEF 상생펀드’(이하 건기펀)는 대웅제약과 석천나눔재단이 출자하고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라이머’와 함께 운영하며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데모데이는 건기펀의 지원사로 선정된 스타트업이 대웅 및 대웅 관계사의 주요임원과 벤처투자자에게 사업현황과 주요제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자 마련됐다.

건기펀의 지원사로 데모데이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큐라미스’, ‘닥터다이어리’, ‘팀 엘리시움’의 3 업체로 헬스케어, 바이오 분야의 기술, R&D 스타트업이다.

큐라미스는 세포융합기술을 이용해 루게릭병, 근이영양증과 같은 희귀 난치성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혁신적 세포치료제를 개발중인 업체다. 닥터다이어리는 모바일 당뇨 관리 서비스 APP 개발로 당뇨병 환자들이 혈당, 음식, 체중 등을 종합 관리하고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교환, 의사에게 환자 데이터 제공 및 환자에게 정확한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팀 엘리시움은 3D카메라를 통해 CT 영상을 MRI로 전환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과 근골격계 가동범위 측정 솔루션 개발 및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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