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에코금융이 뜬다②]KB국민은행, 실천 중심 환경보호
환경오염이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르면서 금융권에서도 환경보호를 위한 '에코금융' 실천 움직임이 활발하다.
KB국민은행은 '환경보호(개선)활동', '녹색산업생태계조성', '친환경커뮤니케이션' 3대 분야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환경경영시스템 운영 등의 노력으로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서 금융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671
[르포] '아트 오브 데스티니 차일드'를 가다
시프트업이 라인게임즈와 공동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이하 데스티니 차일드)의 아트 전시회인 '아트 오브 데스티니 차일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자리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655
이젠 영어교육도 'AI 스피커'로 한다…이통사, 경쟁 후끈
이통사들이 앞다퉈 영어 교육에 나서며 시장 선점을 위해 분주한 눈치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SK텔레콤은 영어교육 전문 기업 윤선생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의 영어학습 서비스 개발에 나섰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665
'보릿고개 넘는' 현대·기아차, 3분기 영업이익률도 '빨간불'
한지붕 두 가족인 현대·기아차가 3분기 실적에서는 서로 다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형인 현대차는 미국발 리콜 이슈 등 일시적 비용이 크게 증가하며 수익성 급감을 겪은 반면, 아우격인 기아차는 지난해 3분기 통상임금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가 나타나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한 것.
다만 현대기아차 모두 빅2 시장 수요 둔화와 원화 강세, 품질 관련 비용 증가 여파로 1%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부진이 더욱 심화됐다는 점에서 위기감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668
[주간필담] 프레임에 걸린 문재인 정부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는 문구다. 참여정부의 막바지였던 2007년 무렵 정권에 실망한 국민들은 농담처럼, 혹은 주문(呪文)처럼 대통령을 향한 푸념을 늘어놨다. 실제로 그렇고 아니고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표현을 빌리면, '길 가다가 넘어져도 노무현 탓이라고 하던 시절'이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677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