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현대해상, ‘소녀, 달리다-달리기 축제’ 성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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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현대해상, ‘소녀, 달리다-달리기 축제’ 성료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10.29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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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현대해상이 지난 27일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소녀, 달리다-달리기 축제’를 성공리에 마쳤다. ⓒ현대해상

현대해상, ‘소녀, 달리다-달리기 축제’ 성료

현대해상이 지난 27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심신이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소녀, 달리다-달리기 축제’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소녀, 달리다’는 학업으로 인해 줄어드는 청소년들의 활동량을 개선하고 운동 습관을 기르는데 보탬이 되고자 현대해상이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서울 및 수도권 279개 초등학교에서 3~6학년 여학생 1만 1000여명이 참여했다.

9회째를 맞이한 올해 축재에는 초등학교 여학생 900여명과 학부모 500여명이 참여했다. 현대해상은 수업 사진전, 완주 포토존, 페이스페엔팅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들을 설치해 축제의 호응도를 높였다.

현대해상은 달리기 코스를 완주한 학생 1명당 1만 원의 기부금을 지원했다. 더불어 학생들은 유니세프의 ‘생명을 구하는 선물’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이 직접 선택한 구포물품을 아프리카 빈곤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

‘소녀, 달리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무상 제공 중이다. 수업 신청을 위한 자세한 사항은 ‘소녀, 달리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흥국생명이 지난 7월 시장에 출시한 ‘베리굿자산배분형100펀드’가 업계 동일유형 펀드들 중 양호한 실적을 기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흥국생명

흥국생명, 변액보험 자산배분형 펀드 판매 실적 양호

최근 흥국생명의 변액보험 자산배분형 펀드가 양호한 실적을 거두고 있어 업계 안팎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출시된 흥국생명 베리굿자산배분형100펀드는 출시 3개월 만에 +3.47%(2018년 9월 말 기준)의 높은 수익률을 보이며 업계 동일유형 펀드들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자산배분형 펀드는 자산운용사 또는 생명보험사에서 수익증권,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시황에 맞게 편입·편출 운용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제고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자산배분형 상품을 보유한 변액보험사들은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베리굿자산배분형100은 인간의 감정을 배제한 AI 금융공학에 의한 자산배분을 추구하고 있다”며 “변동성이 확대된 최근 금융시장에서 이러한 자산배분이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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