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넷마블 ‘팬텀게이트’, 차원의 균열 업데이트
넷마블은 모바일 어드벤쳐 RPG(역할수행게임) ‘팬텀게이트’에 신규 도전형 콘텐츠 ‘차원의 균열’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차원의 균열은 다양한 스테이지로 구성된 던전을 차례대로 클리어해 나가며 수집한 팬텀들의 전투력을 확인할 수 있는 도전형 콘텐츠다.
기존 모험 스테이지와 같이 다양한 보스들과 전투를 치르는 보스 스테이지가 곳곳에 등장하는 한편, 이용자들은 차원의 균열에서만 존재하는 특별한 팬텀도 획득할 수 있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 추가 외에도 초반 스테이지의 난이도를 하향 조정하고 편의성 강화를 위한 개선 작업을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 ‘프렌즈레이싱’,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
㈜카카오게임즈는 31일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이 양대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프렌즈레이싱은 라이언, 어피치 등 8종의 ‘카카오프렌즈’가 등장하는 레이싱 게임으로, 사전예약 당시 150만 명이 신청한 바 있다.
특히 해당 게임의 경우 풀 3D 디자인의 캐릭터와 맵에서 즐기는 ‘경주’, 이용자의 취향대로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카트’ 등이 사랑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위메이드 ‘로스트사가’, 진화용병 ‘살라딘’ 선봬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있는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가 31일 진화용병 ‘살라딘’을 공개했다.
살라딘은 빠른 이동 속도를 자랑하는 28번째 일반 용병으로 △모래폭풍을 소환하는 ‘캄신’ △바람으로 공격을 차단하는 ‘윈드가드’ △공중으로 날아올라 상대를 발로 차는 ‘스핀킥’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살라딘은 1차 진화 시 공중에서 연속 타격할 수 있는 횟수가 늘어난다. 또 궁극 진화를 하면 기력 게이지가 생성되고, 게이지가 충전 완료될 경우 반격 속도 증가는 물론 공격 대상에게 부여하는 효과가 기절로 변경된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