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영그룹, 포항 지진 피해 지역 재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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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부영그룹, 포항 지진 피해 지역 재건 지원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8.10.31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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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부영그룹은 지난해 포항 지진 피해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역 재건 정비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포항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영주택은 정비사업의 설계, 시공, 감리 등의 업무를 맡고, 총 121세대가 입주 가능한 아파트 2개동(지하 1층, 지상 9~12층)을 짓는다. 또한 포항시는 사업 인허가 등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사업지구에 들어가는 상하수도 기반 시설 공사를 진행한다.

▲ 31일 포항시청에서 포항 지진 피해 지역 정비사업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부영그룹, 포항시청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부영그룹
▲ 포항시와 부영그룹은 이강덕 포항시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대신한 신명호 회장직무대행이 참석한 자리에서 대동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부영그룹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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