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해외여행을 앞두었지만, 바쁜 일상으로 인해 준비 기간이 없어 조급한 이들이 있을 것이다.
이런 이들을 위해, 앱 하나로 항공권, 호텔, 렌터카 정보를 제공해줌은 물론, 최저가 정보까지 제공해 주는 앱이 바로 '스카이스캐너'다
스카이스캐너는 하나의 앱으로 항공권과 호텔은 물론, 렌터카까지 예약할 수 있는 전 세계 항공, 여행 가격 비교 앱이다.
기능으로는 △항공권·호텔·렌터카 비교 △최저가 제공 △특가 검색 △가장 저렴한 날짜 제공 △실시간 가격 변동 알림 △검색으로 예약 돕기 등이다.
현재 스카이스캐너는 전 세계 1200개 이상의 신뢰할 수 있는 항공사와 호텔, 여행사를 보유 중이며, 이를 이용자들에게 연계해 제공 중이다.
특히 무료 비교 검색 서비스를 제공해 예약 시, 추가 과금이 전혀 없는 최저가를 제공한다.
아울러 놓치기 쉬운 특가와 가격 변동을 알림으로 알려줘 이용자에게 편리함과 유용함을 준다는 후문이다.
120만 개의 호텔 및 리조트, 레지던스와 호스텔 등의 숙소를 비교해 줌은 물론, 3만 개의 공항 혹은 도시 이름을 선택, 원하는 조건으로 렌터카를 예약할 수도 있다.
김모(31)씨는 "4년 동안 스카이스캐너를 사용 중"이라며 "돈이 부족하지만, 해외가 가고 싶을 때 유용하게 사용했다. 최근에 유럽을 갔을 때도 다녀온 친구보다 훨씬 저렴하게 결제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이용자 임모(30)씨도 "예전에는 여행 한번 가려면 각 항공사와 비교사이트 등 10곳 이상을 들어가서 확인해야 했다"면서 "하지만 이제는 스카이스캐너 하나로 해결한다. 비교도 잘 돼 있고 결제 사이트와 연계도 좋다"고 답했다.
현재, 스카이스캐너는 한국어를 비롯해 30개 언어로 제공되며 월평균 무료 모바일 앱 다운로드 수는 약 7000만 건을 기록 중이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