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삼표그룹은 경기 연천 지역 15세 이하 학생들로 구성된 연천 미라클 U-15 축구단이 지난달 31일 강원 인제 공설운동장에서 남북 청소년 친선 축구 경기를 치렀다고 1일 전했다.
삼표그룹은 체계적인 스포츠 교육을 받기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지난 8월 해당 축구단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전지 훈련, 유니폼 제작 등에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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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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