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 KT,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안전한 5G 자율주행 기술 개발…LGU+, U+tv서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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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오늘] KT,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안전한 5G 자율주행 기술 개발…LGU+, U+tv서 넷플릭스 제공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11.14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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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KT,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안전한 5G 자율주행 기술 개발

KT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5G 상용망에 적용되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T는 '2018년도 범부처 Giga KOREA 사업'(이하 기가코리아 사업) 일환으로 개발 중인 5G 자율주행 기술 검증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자율주행 실험도시'(이하 K-City)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KT가 개발하고 있는 기술은 5G 네트워크로 차량과 차량, 모바일 기기, 교통 정보 시설 등을 연결하는 '5G V2X'(Vehicle to Everything)다. 5G V2X를 이용하면 자율주행 서비스와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 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이 보다 원활하고 안전하게 제공될 수 있다.

KT와의 협업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KT의 자율주행 기술과 통신 인프라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K-City의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U+tv, 넷플릭스 제공…UI도 전면 개편

LG유플러스는 자사 IPTV인 'U+tv'에서 세계 최대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인 넷플릭스(Netflix) 콘텐츠를 16일부터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IPTV 부문 단독 파트너십 계약에 따라 국내 IPTV중에서는 LG유플러스에서만 넷플릭스 이용이 가능하다. U+tv 이용 고객들은 국내 자체제작 넷플릭스 콘텐츠는 물론 오리지널 시리즈와 해외 콘텐츠인 미드, 영드 일드, 영화, 다큐멘터리까지 IPTV 대형 화면에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핵심 서비스와 콘텐츠를 고객이 쉽게 경험하도록 U+tv UI도 개편해 12월 중 새롭게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U+tv 고객들이 셋톱 교체 또는 추가기기 연결없이 편리하게 넷플릭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셋톱 자동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IPTV에 서비스를 탑재했다. 리모콘에도 넷플릭스 바로가기 버튼을 추가해 원스톱으로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 V40 ThinQ로 촬영한 페루 여행 영상 2주 만에 100만 뷰 돌파

LG전자는 지난달 26일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경식 보라 커플'이 LG V40 ThinQ로 촬영한 페루 여행 영상을 LG전자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약 2분 40초 분량의 이 영상은 전문 촬영 장비 못지않은 LG V40 ThinQ의 뛰어난 카메라로 페루의 매력을 생생하게 표현해 게시한 지 2주 만에 총 100만 뷰를 넘었다.

앞서 LG전자는 올해부터 외국 관광청들과 손잡고 그 나라의 매력을 알리는 동영상을 제작해 인기를 끌고 있다. 1월 하와이, 3월 두바이, 6월 오스트리아 등 해외 국가들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만든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LG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해외여행 동영상 누적 조회 수는 450만 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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