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게임업계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념해 유명 원화가 김범의 ‘사자왕 세트’ 등이 포함된 기획전을 마련했다.
또한 이벤트 장바구니 상품 금액에 따라 최대 30% 할인을 제공하고, 1+1 이벤트 등도 진행한단 방침이다.
게임빌에서는 ‘별어되어라!’가 ‘블랙 프라이데이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용자들은 △인피니티 소환권 △루비 △인피니티 카드 뽑기권 △아크패왕 동료 선택권 등을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초월 칼리돈’, ‘요일 던전 입장 할인’, ‘우주 대괴수 군단 3차 침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이뤄질 전망이다.
넷마블의 경우 애니메이션 RPG(역할수행게임) ‘나이츠크로니클’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기념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이용자들은 오는 28일까지 40% 할인된 가격에 일부 코스튬을 구입할 수 있다.
또 강림 던전을 통해서는 ‘2018 블랙 코인’을 획득 가능하다. 해당 코인을 통해 이용자들은 이벤트 상점에서 SSR 등급 비밀결사단 선택권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넥슨의 모바일게임 ‘M.O.E’(Master Of Eternity) 역시 오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US~US+1 이벤트 뽑기’를 할인할뿐더러 ‘크레딧 1+1’, ‘슈퍼 강화위크’ 등 다양한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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