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26일 현재 미래에셋생명의 ‘종합건강보험 건강의 자신감’이 시장 내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최대 사망 원인인 뇌 질환과 심장질환 등 각종 질병을 폭넓게 보장하는 등 당일상품으로는 생명보험업계 최고 수준 보험 범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68종의 특약으로 맞춤형 보장을 제공해 종신보험의 보험료가 부담스러웠던 고객이나 건강보험의 보장범위에 부족함을 느꼈던 고객들에게도 만족스러운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상품은 주계약 보장을 뇌출혈 보장형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보장형으로 설정해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암 보장 역시 특약을 활용해 소액암부터 고액암, 두 번째 암까지 보장한다.
또,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치료기법이 등장하면서 치료비용이 증가하는 추세도 반영했다. 주계약으로 설정한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2대 질병을 보충할 수 있는 특정 뇌졸중 및 뇌혈관 질환, 특정 허혈성 심장질환 특약 등을 신설해 뇌경색, 협심증 등 발변 빈도가 높은 관련 질병으로 보장 폭을 넓혔다.
고령화에 맞춰 당뇨나 치매 등에 대비해 특약도 강화했다. 기존 건강보험의 보장이 한곳에 집중되거나 폭이 넓지 않은 점이 한계로 지적되는 것에 반해, ‘건강의 자신감’은 주요 성인병에 대해 다양한 특약으로 진단→수술→입원→사망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68개의 특약으로 기본, 갱신 등 다양한 가입 조건을 활용해 ‘원하는 보장’을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특히, 기존 특약체계에서 당뇨, 치매, 기타 성인병 특약 등을 보완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각종 질병을 최대 100세까지 빠짐없이 보장한다.
미래에셋생명 오은상 상품개발본부장은 “많은 고객이 업계 최고 수준의 특약으로 상황에 맞는 맞춤 설계를 진행해 노후 걱정을 덜고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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