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삼성카드, ‘삼성카드 쇼핑’ 오픈 3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삼성카드가 회원들을 위한 쇼핑몰인 ‘삼성카드 쇼핑’ 오픈 3주년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WMF 압력솥, 귀뚜라미 온수매트, 쿠쿠 압력솥 등 주방, 생활 용품들을 최저가 수준으로 선착순 한정 판매하는 일일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
오픈 3주년 당일인 30일에는 3000개 한정으로 생수 2리터 12페트를 3300원에 무료배송으로 판매한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명품가방, 향수, 신발, 생활가전 등 30가지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최대 82% 할인가에 제공하는 ‘Want PICK, One PICK’ 행사를 실시한다. 단, 많은 회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30가지 상품 중 1개의 상품만 구매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삼성카드 회원들의 ‘삼성카드 쇼핑’에 대한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고자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카드 쇼핑’은 보증된 유통 채널을 통해 공급되는 우수한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삼성카드 회원 전용 쇼핑몰이다.
김창권 롯데카드 CEO “롯데카드 지분 매각 절차…고용 안정 노력”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27일 롯데지주가 보유한 롯데카드 지분 매각 절차가 진행된다는 소식을 전하며 “공정거래법상 일반지주회사의 금융회사 지분소유 금지조항에 따라 법적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어렵게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임직원들의 삶이 불안해지지 않을 최적의 인수자를 찾아 고용안정과 처우보장이 될 수 있도록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해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매각절차가 진행되는 것은 사실이나 매우 초기로, 최종적으로 어떤 결론이 날지 판단하는 것은 섣부른 단계”라며 “근거 없는 소문에 흔들리지 말고 스스로 중심을 잡아 달라”고 함께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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