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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흉터 없는 비절개 쌍꺼풀수술을 원한다면?
2018년 11월 28일 11:25:09 홍종욱 세민성형외과 원장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홍종욱 세민성형외과 원장)

최근 건강하고 아름답게 늙어가는 '웰-에이징'(well-ag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득의 일부를 자신의 외모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남녀 불문하고 가장 관심이 높은 분야가 바로 성형수술인데, 최근 성형수술이 보편화 되면서 성별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성형외과에서 가장 많은 수요를 차지하는 것은 단연 ‘눈성형’이다.

눈성형에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쌍꺼풀수술, 눈매교정술, 안검하수 교정술, 앞트임, 뒷트임 등이 있으며, 눈의 모양이나 피부두께, 체질, 크기 등에 따라 수술방법이 조금씩 달라진다.

이때 티 나지 않게 자연스러운 성형효과를 내고 싶다면 절개법보다는 단매듭연속매몰법을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매듭연속매몰법은 눈꺼풀의 두께가 얇고, 눈 뜨는 근육이 정상이며, 지방이 많지 않은 경우 시행하면 자연스러운 쌍꺼풀 라인을 만들어줄 수 있다. 이 시술은 흉터가 남는 절개법과 쌍꺼풀 라인이 잘 풀리는 매몰법의 단점을 보완한 수술법으로 자연스러운 쌍꺼풀 라인을 원한다거나 피부 절개가 부담스러운 남성들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이다.

수술방법은 눈꺼풀에 미세한 구멍을 내어 머리카락보다 가는 수술용 실을 이용해 연속적으로 묻어주면 된다. 단매듭연속매몰법의 장점은 찝는 매몰법에 비해 쌍꺼풀 라인이 풀릴 확률이 적고 라인생성이 상대적으로 뚜렷해 쌍꺼풀 라인이 비대칭이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수정 및 원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때 양쪽 눈의 비율과 쌍꺼풀 라인이 일치하도록 해야 소위 ‘짝짝이 눈’이 되는 부작용을 피할 수 있고, 미간이 넓거나 쌍꺼풀 수술만으로는 교정이 힘든 답답한 눈매라면 ‘앞트임’수술을, 눈 밑이 불룩하게 튀어나온 눈밑지방이나 다크써클을 교정하고 싶다면 ‘눈밑지방재배치’시술 또는 ‘눈밑지방제거술’을 병행하면 된다.

수술 후 부기를 빨리 가라앉히고 싶다면 수술 후 3일 동안은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고, 이후엔 냉찜질과 온찜질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휴식을 취할 때에는 가급적 고개를 숙이거나 장시간 누워있기 보다 앉아서 쉬는 것이 좋고, 감염 및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담배나 술은 약 한 달 동안 피해야 한다.

모든 수술이 그렇듯 첫수술이 가장 중요한 만큼 성형부작용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병원의 유명세나 저렴한 수술비용에 현혹되기보다 의료진의 실력과 개개인에 맞는 수술방법을 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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