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이스타항공, 기내식 신메뉴 ‘BBQ 치킨강정’ 출시
이스타항공은 BBQ 치킨강정을 기내식 신메뉴로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BBQ 치킨강정 기내식은 순한맛, 매운맛 2가지 메뉴로 선보여지며, 구매 가격은 1만 원에 치킨무가 함께 제공된다. 인천, 김포에서 출발, 2시간 이상 비행하는 국제선 고객이면 누구나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예약센터를 통해 사전주문 할 수 있다.
이번 신메뉴 중 BBQ 치킨강정 순한맛은 오는 5일부터 인천출발 중거리 국제선인 홍콩, 동남아 항공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사전주문 없이도 현장에서 편리한 주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9월 제너시스 BBQ 그룹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치킨전문 브랜드 기내식을 선보이게 됐다.
진에어, 日 기타큐슈 취항 2주년 이벤트
진에어는 일본 기타큐슈 취항 2주년을 맞아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진에어는 31일까지 기타큐슈 2인 동반 여행객 대상으로 항공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일부터 내년 3월 30일 사이 운항하는 인천, 부산~기타큐슈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진행되며, 2인 동반 항공권 예매 시 프로모션 코드 입력창에 'KKJTWO'를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내 기타큐슈 노선 항공권 예매 고객에게는 국제선 무료 왕복 항공권, 말톡 포켓 와이파이 3일 무료 이용권도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또한 일본 최대 멀티 잡화점 ‘돈키호테’ 현장 할인, 렌탈카스닷컴 대여료 할인 등 제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진에어는 일본 기타큐슈 주요 인기 관광지 방문 인증 고객에게 인천, 부산~기타큐슈 무료 왕복 항공권, 영화 관람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내년 1월 말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일본 기타큐슈의 인기 여행지 10곳 이상을 방문하고, ‘스탬프 투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인증을 완료하면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장려 위한 일본여행 프로모션 선봬
대한항공은 고객들의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 사용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금 일본에 가면 보너스 페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동안 겨울 단거리 여행지로 선호도가 높은 일본 노선의 마일리지 좌석 승급, 보너스 항공권 구매 및 탑승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모션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사용한 마일리지의 10%가 고객 계좌로 지급되며, 프로모션을 통해 적립된 페이백 마일리지는 새로운 유효기간이 설정되어 소멸 기한이 임박한 마일리지를 사용한 고객의 경우에는 유효기간 연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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