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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5G 기반 New ICT 기술센터 'SKT 스마트팩토리' 가보니
2018년 12월 20일 16:32:25 손정은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SK텔레콤은 5G 스마트팩토리 확산 전략으로 △5G 다기능 협업 로봇 △5G 스마트 유연생산 설비(Smart Base Block) △5G 소형 자율주행 로봇(AMR) △AR스마트 글래스 △5G-AI머신비전 등 5G와 첨단 ICT를 접목한 솔루션 5종을 선보였다. ⓒ시사오늘

"산업 단지가 이런 기술을 활용해 제조 혁신에 이바지했으면 한다."

20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5G 스마트팩토리 확산 전략을 발표한 송병훈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은 이렇게 말했다.

이날 SK텔레콤은 5G 스마트팩토리 확산 전략으로 △5G 다기능 협업 로봇 △5G 스마트 유연생산 설비(Smart Base Block) △5G 소형 자율주행 로봇(AMR) △AR스마트 글래스 △5G-AI머신비전 등 5G와 첨단 ICT를 접목한 솔루션 5종을 선보였다.

솔루션 5종은 센터 1층과 3층에 마련돼 있었다. 1층에 있던 솔루션들 중 눈에 띄는 것은 '5G 스마트 유연생산 설비'(Smart Base Block)였다.

   
▲ SK텔레콤은 5G 스마트팩토리 확산 전략으로 △5G 다기능 협업 로봇 △5G 스마트 유연생산 설비(Smart Base Block) △5G 소형 자율주행 로봇(AMR) △AR스마트 글래스 △5G-AI머신비전 등 5G와 첨단 ICT를 접목한 솔루션 5종을 선보였다. ⓒ시사오늘

5G 스마트 유연생산 설비는 5G로 송수신을 계속하면서 자율주행으로 레고 블록처럼 자동으로 붙어 생산라인을 만든다. 도킹할 경우에는, LED 색이 바뀌면서 라인을 찾아 이동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도킹할 시에는 아주 정밀해야 하는데 이 설비는 완전 자율로 붙는다"면서 "이 정도의 정확성과 지연 정도로, 공장의 핵심 라인이 무의미해지고 배선 설치 작업도 필요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기술로 공장 부지만 있으면 공장이 만들어 진다"며 "미래 제조형 공장의 그림"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 설비는 데모 형태로, 2대 외국산과 3대 국산으로 구성돼 서로 다른 센서와 제어장치가 동일한 규격으로 맞춰지는 고도화된 형태이며 이번이 첫 시연이다.

'머신비전'도 눈길을 잡기에 충분했다. 머신비전은 카메라가 수십 장의 고해상 사진을 찍어 5G를 통해 업로드한 뒤, 실시간 불량 유무를 판단한다.

   
▲ SK텔레콤은 5G 스마트팩토리 확산 전략으로 △5G 다기능 협업 로봇 △5G 스마트 유연생산 설비(Smart Base Block) △5G 소형 자율주행 로봇(AMR) △AR스마트 글래스 △5G-AI머신비전 등 5G와 첨단 ICT를 접목한 솔루션 5종을 선보였다. ⓒ시사오늘

이후 불량을 자동으로 판별해 MEC(Mobile Edge Computiong) 서버에 전송하게 된다. 상용화는 명화공업과 12월에 처음 이뤄졌다.

이는 실제 제조 현장에서 외관 불량을 자동으로 잡아내 육안 대비 생산량이 2배 이상 늘어났다는 후문이다. 또한 MEC 망만 사용하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정보가 빠져나가지 않아 보안율이 높다는 평가다.

3층에는 △AR스마트 글래스 △협업 로봇 △관제센터 △클라우드 스토리지(Cloud Storage) △디지털 트윈 등이 구성돼 있었다.

AR스마트 글래스는 Virnect라는 회사가 만든 것으로, AR 안경을 통해 숙련공부터 비숙련공까지 설비, 부품 정보, 조립 매뉴얼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공간인식을 해 3D 화면을 제공하며 다음 공정으로 진행하도록 도와줘 작업 효율성을 높여준다는 것이 SK텔레콤 측의 설명이다.

디지털 트윈은 실제 공정으로 가기 전, 제품을 가상 현실에서 먼저 돌려보면서 문제점을 미리 파악, 수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설계, 플랜트 최적화, 가상화, 실제 생산 주문 등 총 4단계를 거치며 에러(Error)를 줄여 비용과 시간을 줄인다는 특징을 가진다.

이와 관련 장홍성 SK텔레콤 IoT/Data사업단장은 "지금까지 제조 산업은 통신 기술을 활용해 왔으나, 5G 기반 New ICT 기술은 제조 산업에 대한 혁신을 불러올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IT, 통신, O2O, 생활가전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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