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제주發 영리병원 논란…포스코·롯데, 연말 인사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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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제주發 영리병원 논란…포스코·롯데, 연말 인사폭풍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8.12.24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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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영리병원 논란] 녹지국제병원 허가, 불가피했던 선택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윤춘광 제주도의회 의원이 제366회 제주도의회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녹지 측에 1000억 원 정도를 물어주는 것은 도민들의 반대 여론에 따라 감내해야겠지만, 애초에 병원 설립 목적으로 토지를 내준 주민들이 토지반환 청구 소송에 들어가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우려했다. 거부는 쉽지만 해결은 어려운 상황이었던 셈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641

[영리병원 논란] 이유근 "녹지병원, 제주도 의료계에 영향 없다"

영리병원 논쟁이 제주를 달구고 있지만, 정작 현지 의료계의 목소리는 찾기 쉽지 않다. 그 가운데 소신발언으로 이목을 끄는 인물이 있다.  지금도 제주에서 병원을 직접 운영중인 이유근 아라요양병원 원장이다. 이 원장은 영리병원 논쟁에 대해 “오해가 부른 불필요한 논란”이라고 일축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653

포스코 최정우號, 파격 인사…최영 상무, 첫 여성 홍보실장

포스코가 최정우 회장이 주문하고 있는 '변화·개혁' 바람에 발맞춰 정기 임원 인사에서도 과감한 선택을 내렸다. 그간 문제가 됐던 순혈주의를 탈피하고자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는 한편, 능력 중시를 통해 여성 인재에게도 중책을 맡기는 등 파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626

신동빈의 2019 인사 키워드는 '세대 교체'…'뉴 롯데' 속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영 복귀 이후 첫 단행한 2019 정기 임원인사에서 과감히 ‘세대교체’카드를 꺼내 들었다.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에 대부분 1960년생의 젊은 인물로 교체하고 글로벌 성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606

[주간필담] 김무성·김용태는 왜 ‘셀프청산’을 택했나

자유한국당이 12월 15일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 임명안’을 발표했다.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주도한 ‘인적쇄신’의 결과물이었다. 한국당은 이를 통해 21명의 현역 의원을 당협위원장 자리에서 퇴출했다. 그런데 이 명단에는 예상 밖의 이름도 포함돼 있었다. ‘복당파’ 대표격인 김무성 의원, 그리고 조강특위 위원장으로서 ‘칼자루’를 쥐고 있던 김용태 사무총장이 그들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657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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