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오늘] 우리카드-KT, ‘카드의정석 기가지니’ 개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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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오늘] 우리카드-KT, ‘카드의정석 기가지니’ 개발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12.24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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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우리카드가 KT와 함께 말 한마디로 편리한 디지털 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카드의정석 기가지니’를 개발 중이다. ⓒ우리카드

우리카드-KT, ‘카드의정석 기가지니’ 개발

우리카드가 KT와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를 통해 디지털 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의정석 기가지니’를 개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가지니’ 스피커에 주요 키워드를 말하는 것만으로 AI 스피커와 TV로 카드서비스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서비스 개발을 위해 우리카드는 지난 10월부터 AI 서비스 최다 가입자를 보유한 KT와 협력관계를 맺었다.

‘카드의정석 기가지니’에는 고객이 자주 찾는 메뉴인 △카드 이용내역 조회 △이용대금명세서 확인 및 업종별 이용내역 분석 △소비 분석 통계 정보 등을 제공해 고객들의 편리적이고 합리적인 카드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카드의정석 기가지니’ 서비스 개발은 디지털 채널 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으로서 우리카드 디지털 역량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캐피탈이 24일 고객의 중고차 구매비용 부담을 낮추고 이용은 더욱 편리한 ‘디지털 중고차론’을 출시했다.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 ‘디지털 중고차론’ 출시

현대캐피탈이 중고차 구매 수요 증가에 따라 고객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중고차론’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중고차론’은 기존 중고차론 대비 낮은 금리로 경제적일 뿐 아니라 중고차론을 이용하는 과정을 디지털화해 고객이 모바일을 통해 직접 신청하고 고객 게좌로 대출금 송금까지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디지털 중고차론’ 출시를 기념해 중고차 안심 동행 이벤트도 기획했다. 디지털 중고차론을 이용해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에게 차량 검사부터 계약 체결까지의 전 과정을 전문가가 동행해 지원해준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이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중고차론’을 출시하게 됐다”며 “중고차 금융이 필요한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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