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JT저축은행, 지역 아동 위해 매칭 그랜드 기부금 전달
JT저축은행이 지난 26일 당행 본사에서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모금한 지역 아동 후원기금을 신흥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지역 아동을 위한 ‘나도 JT산타’ 사내 모금 이벤트를 진행했다. 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임직원의 96%가 모금에 참여했다.
이번 모금은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이뤄졌다. 일대일 매칭 기부를 통해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액만큼의 후원금을 JT저축은행이 추가로 기부했다. 조성된 후원금은 JT저축은행과 2015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신흥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을 위한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도움과 손길이 필요한 지역 아동을 위해 준비한 모금 활동에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만큼 뜻깊은 나눔 활동을 회사 차원에서도 함께 하고자 매칭 그랜트 방식을 통해 그 의미를 더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OK저축은행, 연말 중도해지OK정기예금 ‘100억’ 판매 호조
OK저축은행이 연 2.2%(세전)를 제공하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스파이크·읏샷 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약 2개월 만에 총 100억 원을 추가 판매했다고 27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지난 10월 말부터 스파이크·읏샷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해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과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의 홈 경기 진행 시간에 한해 0.3%P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9년 3월까지 계속된다. 금리 혜택 적용을 희망하는 고객들은 OK저축은행 모바일 및 PC 홈페이지 내 우대금리 이벤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OK저축은행의 프로 스포츠단을 고객들과 함께 응원하며, 우대금리로 이자 수익에 목말라했던 분들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고객과 기쁨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준비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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