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팔도, '팔도 만능비빔장' 튜브형 출시…CJ푸드빌 뚜레쥬르, '환경보호+기부 상생활동' 진행
스크롤 이동 상태바
[유통오늘] 팔도, '팔도 만능비빔장' 튜브형 출시…CJ푸드빌 뚜레쥬르, '환경보호+기부 상생활동' 진행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9.01.03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팔도, '팔도 만능비빔장' 튜브형 출시

팔도는 '만능비빔장'을 튜브형 용기에 담은 '팔도비빔장 시그니처'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팔도비빔장 시그니처는 2017년 9월 출시된 만능비빔장을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다. 튜브형 용기로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고 보관도 용이하다는 게 팔도의 설명이다.

팔도 측은 "만능 비빔장은 '팔도 비빔면'을 있게 한 35년 액상스프 제조 노하우를 담은 특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색다른 소스와 장류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하며 다양해지는 소비자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KGC인삼공사, 굿베이스 '자연이키운 톡톡 시리즈' 선봬

KGC인삼공사는 자연소재 브랜드 굿베이스의 신제품 '자연이키운 톡톡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3일 전했다.

이번 제품은 아이들을 타깃으로 한 과채주스로 마키베리와 블루베리 등 보라색 과일에 사과와 배를 더한 '퍼플', 케일과 브로콜리 등 녹색 채소에 청포도와 키위를 더한 '그린', 당근과 레드비트에 체리와 딸기를 더한 '레드' 등으로 구성됐다.

설탕, 향료, 감미료, 착색료, 보존료를 넣지 않았으며, 정관장의 290여 가지 성분 안전성 검사를 거치는 등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주스라는 게 KGC인삼공사의 설명이다.

KGC인삼공사 측은 "우리 아이들이 하루에 필요한 과일을 편리하게 보충할 수 있도록 엄선해 고른 과일·채소를 바탕으로 만든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자연이키운 톡톡 시리즈로 과일·채소를 맛있고 손쉽게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CJ푸드빌 뚜레쥬르, '환경보호+기부 결합 상생활동' 진행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환경보호를 위해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비닐 쇼핑백 판매 수익금을 기부에 활용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국 130여 개 가맹점주의 자발점 참여로 시행됐다. 비닐 쇼핑백 유상 판매 수익금을 월드비전에 기부돼 국내 아동의 꿈을 후원하는 데 쓸일 예정이다. 아울러, 뚜레쥬르이달 내 전국 매장에서 사용하는 비닐 쇼핑백을 80% 감축하고, 손잡이 없는 종이봉투를 전 매장에 도입한다.

뚜레쥬르 측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동시에 따뜻한 나눔 활동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며 "환경 보호 동참 활동이 자연스럽게 기부로 이어지는 이번 협약에 고객 호응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10% 증량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3종을 가격변동 없이 10% 증량한다고 3일 전했다.

이번 방침으로 오!그래놀라 과일과 오!그래놀라 야채는 이달 생산분부터 기존 300g 규격은 330g으로, 180g 규격은 200g으로 , 오!그래놀라 검은콩은 기존330g, 198g 규격을 363g, 220g으로 각각 늘어난다.

오리온 측은 "맛있고 품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경영방침에 따라 증량을 결정했다"며 "국내 최고 품질의 그래놀라를 증량하는 만큼, 소비자들도 실질적인 가치 제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