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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윤홍근, 경쟁사 직원 회유 혐의…관련 임원 경찰조사
2019년 01월 07일 18:02:09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임직원에게 경쟁사인 bhc 직원을 회유해 영업비밀을 취득할 것을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경찰이 전(前) BBQ 임원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업계와 사법당국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 BBQ 영업본부장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bhc가 지난해 부정경쟁방지및영업비밀보호에관한법률등에관한법률 위반, 업무상배임교사 혐의로 윤 회장을 고소한 데 따른 것이다.

A씨는 2014년 BBQ 경영전략실장으로 근무했을 당시 부하 직원 B씨를 통해 bhc 직원 C씨에게 접근, bhc의 내부정보를 알려주면 그 대가로 건당 100만 원에서 150만 원 가량의 현금을 주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내부정보를 은밀하게 얻기 위해 BBQ 측에서 별도의 차명 핸드폰을 제공하겠다는 말도 C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A씨에 앞서 경찰조사를 받은 B씨와 C씨는 A씨의 요청으로 인해 위와 같은 제안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C씨가 즉각 거절해 bhc의 영업비밀이 오고 가진 않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bhc 측은 2016년께 이들 사이에 영업비밀을 둘러싼 실제 거래가 이뤄졌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그 배경에 윤 회장의 직간접적인 지시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난달 28일자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윤 회장은 경쟁사에 대한 비방을 지시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 등)로 경찰에 소환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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