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롯데주류, 하노이에 ’처음처럼 펍’ 운영…휴온스, 전국 우수 영업사원 중형차 지급
스크롤 이동 상태바
[유통오늘] 롯데주류, 하노이에 ’처음처럼 펍’ 운영…휴온스, 전국 우수 영업사원 중형차 지급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9.01.08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롯데주류는 베트남 하노이에 소주 ‘처음처럼’ 플래그십 스토어인 ‘K-pub 처음처럼’(이하 처음처럼 펍)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 롯데주류

롯데주류, 베트남서 ’처음처럼 펍’ 운영

롯데주류는 베트남 하노이에 소주 ‘처음처럼’ 플래그십 스토어인 ‘K-pub 처음처럼’(이하 처음처럼 펍)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처음처럼 펍이 있는 하노이의 ‘호안끼엠’은 베트남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다. 지난달 15일에 열린 스즈키컵 결승전 당시에도 수 십만의 인파가 전광판을 보며 거리 응원을 했던 대표적인 명소다.

처음처럼 펍에서는 ‘처음처럼’, ‘순하리’ 등 롯데주류의 술들과 ‘떡볶이’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식 안주들이 판매된다.

또한 시음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현지 소비자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 술을 맛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휴온스, 전국 우수 영업사원 중형차 지급

휴온스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 컨벤션 센터에서 ‘2019년 영업부 POA’를 개최하고, 지난해 우수 영업사원들에게 중형차 포상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 한 해 동안 회사를 위해 열심히 뛰어준 영업사원들을 포상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전국의 우수 영업사원 총 34명을 선정, 수상자 전원에게 업무용 중형차(신형 소나타)를 지급했다.

휴온스의 우수 영업사원 중형차 포상은 지난 2014년부터 6년 연속으로 시행되고 있는 정책으로, 매년 영업사원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차량 외에도 영업 사원들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년간 차량 운용 비용 일체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 영업 현장에서 치열하게 경쟁 중인 영업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사심 고취, 목표달성에 대한 동기 부여를 위해 출장비 지원, 인센티브 제도 운영, 해외여행 포상 등의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GC녹십자, 중국 제약사에 ‘헌터라제’ 기술수출

GC녹십자는 중국 캔브리지(CANBridge Pharmaceuticals, 이하 캔브리지)사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캔브리지는 중국 등 중화권 국가에서 헌터라제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 GC녹십자가 받게 될 계약금과 마일스톤은 양사간 합의에 따라 비공개 하기로 결정했다.

헌터라제는 IDS(Iduronate-2-sulfatase) 효소 결핍으로 골격 이상, 지능 저하 등이발생하는 선천성 희귀질환인 헌터증후군 치료제로,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만들어진 정제된 IDS 효소를 정맥 투여해 헌터증후군 증상을 개선한다.  지난 2012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된 이후 전세계 10개국에 공급되고 있다.

중국은 현재까지 헌터증후군 치료제로 허가 받은 의약품이 없다. 하지만 중국 의약품관리국(NMPA)이 최근 발표한 121개 희귀질환 관리 목록에 헌터증후군이 포함되는 등 희귀질환과 관련된 제도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