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늘] 금호타이어, 벤츠 뉴 G클래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지프,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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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오늘] 금호타이어, 벤츠 뉴 G클래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지프,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9.01.10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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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지프,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 ‘지프 카페 데이’ 개최

지프는 오는 19일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인 '지프 카페 데이'를 전국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프는 새해를 맞이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지프 카페 데이로 지정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지프의 다양한 모델들을 직접 시승하고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전국 17개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지프 전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으며, 푸드 케이터링,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기념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사전 예약 및 내방 고객에 한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행사 내용과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FCA 코리아 공식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금호타이어, 벤츠 뉴 G클래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금호타이어는 독일의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메르세데스 벤츠의 뉴 G클래스에 OE(신차용 타이어)를 공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벤츠 G클래스는 1979년 출시된 '럭셔리 오프로더'로, 이번 벤츠 뉴 G클래스는 40년만에 풀체인지된 모델이다. 해당 모델에는 금호타이어의 SUV 전용 베스트셀러 타이어인 솔루스 KL21 제품이 장착된다.

솔루스 KL21는 다양한 도로 환경에 적합한 타이어로 높은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갖췄으며, 대칭 패턴을 적용한 넓은 트레드로 낮은 회전저항과 높은 구동력, 탁월한 주행 안정성 및 정숙성 등이 특징이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유럽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 외에도 북미 시장에서의 OE 비즈니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르노삼성, ‘2019 네트워크 컨벤션’ 행사 개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9일 인천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약 8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네트워크 컨벤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르노삼성 네트워크 컨벤션은 영업본부 임직원 및 협력사에게 지난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해 판매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자 매년 마련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원 팀, 원 골'(One Team, One Goal)이라는 테마로 진행됐으며, 전년도 르노삼성 세일즈, 서비스 등 각 영업 부문 우수 직원 및 우수 지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지난해 가장 많은 차량을 판매한 영업담당에게 수여되는 ‘전사 판매왕’ 타이틀은 강남대리점의 이강준 엑스퍼트(Expert)가 차지했다. 이 외 ‘RSM 판매 TOP 10’으로는 △동대문대리점 박진경 마스터(Master) △서대전대리점 박영갑 엑스퍼트 △대전중부대리점 정재민 엑스퍼트 △하단대리점 김동현 마스터 △천안대리점 왕인태 프로(Pro) △율량지점 신동열 마스터 △김제대리점 이상훈 마스터 △게양대리점 홍대익 프로 △대전중부대리점 김철 엑스퍼트 △침산지점 조희자 슈페리어 등 10명이 선정됐다.

판매 부문에서는 서부지역본부가 ‘2018 최우수 지역본부’로, 일호모터스가 ‘최우수 법인 딜러’로 선정됐다. 서비스 부문은 ‘2018년 RSM 최우수 AS지원팀’에는 호남 AS지원팀이, 최우수 사업소는 광주사업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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