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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결산] 이통사, 5G 비즈 모델로 '자율주행' 선택
2019년 01월 11일 15:19:10 손정은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 전시회인 'CES(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2019'의 숨 가쁜 여정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향후 이통사들의 5G 비즈 모델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사오늘 그래픽=김승종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 전시회인 'CES(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2019'의 숨 가쁜 여정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향후 이통사들의 5G 비즈 모델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CES 2019는 미국 가전협회(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가 주관해 8일 개최, 전 세계 155개국에서 4500여 개 기업, 18만여 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폐막된다.

올해의 기술 트렌드를 점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이통사들이 미래 먹거리로 선택한 '자율주행'에 귀추가 쏠린다.

SK텔레콤은 CES 2019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토르드라이브와 '자율주행 사업 개발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9일(현지시각) 체결했다.

SK텔레콤과 토르드라이브는 국내에서 △서울 도심 혼잡지역 대상 자율주행 셔틀 차량 구축 △도서 산간 지역의 교통 약자를 위한 자율주행 로봇 택시 공급 △물류·배송 기업과 연계한 '라스트 마일'(Last Mile, 고객에 상품을 배송하는 마지막 구간) 자율주행 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5G 차량통신기술(V2X·Vehicle to Everything), HD맵 업데이트, 차량 종합 관리 서비스(FMS·Fleet Management Service) 등의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토르드라이브는 자율주행 기술 및 소프트웨어 개발, 무인 자율주행 솔루션 고도화, 자율주행차량 공급 및 개조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이에 맞서 LG유플러스도 CES 2019에서 이통사 역할 찾기에 나서며 자율주행에 주목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8일(현지시간)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혼다 등 완성차 업체의 부스를 방문, 고객이 일상을 바꾸는 기대 이상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율 주행차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인사이트를 구했다.

특히 하 부회장은 자율주행에서 모빌리티(Mobility)와의 연계, 5G 기반의 AR/VR 등 구체적인 사업모델과 함께 자율주행차 탑승객 편의성 향상 혁신 신기술 및 커넥티드카 추진 현황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대용량, 초저지연, 초연결의 5G 네트워크의 장점과 자율주행차의 융합을 이통사들이 향후 5G 주력 비즈 모델로 선택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IHS마킷 분석에 따르면 자율주행 시장은 오는 2020년 221조 원, 2035년 1348조 원 규모로, 가파르게 성장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5G 시대에 자율주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만큼, 전문적 역량을 구축해 시장 선점을 꾀하도록 이통사들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IT, 통신, O2O, 생활가전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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