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하이트진로, 경영체질 ‘프로세스 혁신’ 추진…롯데주류, 伊 레몬주 ‘팔리니 리몬첼로’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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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 하이트진로, 경영체질 ‘프로세스 혁신’ 추진…롯데주류, 伊 레몬주 ‘팔리니 리몬첼로’ 국내 출시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9.01.14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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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하이트진로, 경영체질 개선 위한 ‘프로세스 혁신’ 추진

하이트진로는 경영체질 개선을 위한 ‘프로세스 혁신’(PI)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PI 추진을 위해 부문별 프로젝트를 통합 조정할 전담 조직인 ‘PMO 추진팀’을 1월부터 출범시켰다. PI 추진기간은 9개월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방향성은 ‘시스템 기반의 신속한 의사결정’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기존 구축된 ERP와 SCM을 보강하고 고도화해 21개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 빅데이터 기반의 수요예측 및 판매계획, 생산 유연화, 구매시스템 공유와 함께 회계, 예산, IT 등 각 부문을 실시간 연동하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프로세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롯데주류, 이탈리아 레몬주 ‘팔리니 리몬첼로’ 국내 출시

롯데주류는 이탈리아 레몬 리큐르 ‘팔리니 리몬첼로’를 국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팔리니 리몬첼로는 다른 레몬들에 비해 껍질이 두꺼워 산도가 낮고 진하고 풍부한 향이 특징인 ‘스푸사토’라는 품종만을 엄선해 사용한다.

또한 냉동 레몬 껍질(Zest)을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리몬첼로’들과 달리 까다로운 선별 과정을 거쳐 수작업으로 직접 수확한 천연 레몬 껍질을 사용해 제품을 만든다.

팔리니 리몬첼로 알코올 도수는 26도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음용 스타일을 고려해 50ml, 500ml, 700ml 세가지 용량으로 국내 출시되며 클럽(Club), 바(Bar), 주류 전문 매장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1L 대용량 제품은 면세 전용 제품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인천공항 롯데면세점에 출시돼 판매 중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건전음주 ‘제 10기 쿨 드링커 홍보대사’ 발대식 진행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10~11일 대학가 내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펼치는 쿨 드링커 캠페인의 2019년 활동을 이끌어갈 ‘제 10기 쿨드링커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쿨 드링커 홍보대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향후 5개월간 전국 대학 캠퍼스에서 책임 있는 음주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음주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2~3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5월 대학 축제 등의 시즌에 맞춰 대학생들이 올바른 음주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온, 오프라인에 걸쳐 학생들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국순당,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 1000억유산균막걸리 건배주 제공

국순당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10일 개최된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주최 ‘CICI Korea 2019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 ‘1000억유산균막걸리’가 건배·만찬주로 제공됐다고 14일 밝혔다.

건배주로 제공된 1000억유산균막걸리는 국내 최초로 5단 복합발효 공법을 적용해 자연스럽게 생성된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750ml)에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는 국순당이 최초로 선보이는 유산균 강화 막걸리이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에는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생막걸리 한 병(자사 생막걸리 750ml 기준)당 1억마리 가량의 유산균이 들어 있는 것과 비교하면 약 1000배 많이 들어있고, 일반 유산균음료 보다 약 100배 많이 들어 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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