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반도건설은 지난 11일 개관한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에 오픈 첫날 5000여 명, 오픈 주말 3일 간 1만6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16일 전했다.
반도건설 측은 "광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반도유보라 단지인 만큼 품질과 설계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입지도 우수해 분양 전부터 많은 지역민들이 관심을 가져준 것 같다.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진 만큼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남구 월산동 36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는 지하 3층~지상 27층, 11개동, 전용면적 35~84㎡ 총 88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1050만 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으로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쌍촌동 982-2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21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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