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림산업은 경기 용인 대림교육연구원 부지 내에 '안전체험학교'를 개관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착공해 7개월 만에 준공된 안전체험학교는 지상 2층, 연면적 1173.5㎡ 규모로 꾸며졌다. 지난달 시범 운영을 실시했으며, 올해 초 입사한 대림그룹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에 돌입했다.
앞으로 대림그룹은 안전보건관리자를 비롯해, 현장 시공 관리자, 본사 임직원으로 점차 교육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대림산업과 관계사 직원뿐만 아니라 각 현장의 협력업체 임직원들도 함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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