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오늘] 대우건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한화건설, '설 명절 나눔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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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오늘] 대우건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한화건설, '설 명절 나눔봉사활동' 실시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9.01.24 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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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은 오는 2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B16블록에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총 15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5㎡ 172가구 △84㎡A 642가구 △84㎡B 234가구 △84㎡C 166가구 △105㎡ 326가구 등이다. 다양한 면적으로 수요자 입맛에 맞춘 평면을 선보이고, 전(全)세대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대우건설 측은 "검단신도시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춘 수도권 2기 마지막 신도시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는 뛰어난 교통과 생활환경까지 갖춰 분양 전부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유현사거리 인근에 마련될 계획이다. 입주는 오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디벨로퍼 DNA 강화 나서

HDC현대산업개발은 디벨로퍼 DNA 강화 차원에서 부동산 개발실무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4일 전했다.

'리얼 디벨로퍼 양성교육'이라는 이름의 이번 프로그램은 임직원 전문성을 높이고 실무에서 사업추진 속도와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 약 3개월 간 진행된다. 또한 현업에서 성공을 일궈낸 사내 전문가가 직접 교안을 준비해 이론과 실무의 차이를 줄였다는 게 HDC현대산업개발의 설명이다.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이번 리얼 디벨로퍼 교육은 쉬운 이론 설명과 더불어 실제 사례와 HDC현대산업개발이 진행한 프로젝트 과정에 대한 설명이 함께 이뤄져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중흥건설, 협력업체 공사대금 1800억 원 현금 조기지급

중흥건설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공사대금 1800억 원을 오는 29일 현금으로 조기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흥건설의 전국 50여 개 공사현장 협력업체들은 직원들의 임금과 자재대금을 원활하게 지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중흥건설 측은 "협력업체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설 명절 전에 기성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화건설, 설 명절 나눔봉사활동 실시

한화건설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전했다.

지난 23일 한화건설 임직원 30여 명은 서울 동작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찾아 전통놀이를 즐기고, 함께 만든 명절음식을 나눴다. 또한 오는 25일에는 마포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설 선물을 준비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건설 측은 "어려운 이웃들과 임직원이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올해도 더욱 많은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봉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건설주택포럼, 이형주 회장 연임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은 지난 22일 서울 논현동 헤리츠타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형주 현 회장을 14대 회장으로 연임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장은 LH 경기지역본부장과 토지주택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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