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늘] 기아차, 2020년형 쏘렌토 본격 판매…시트로엥, 2019년형 뉴 C4 칵투스 SU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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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오늘] 기아차, 2020년형 쏘렌토 본격 판매…시트로엥, 2019년형 뉴 C4 칵투스 SUV 출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9.01.28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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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기아차, 2020년형 쏘렌토 출시

기아차가 28일 상품성을 대폭 강화시킨 2020년형 쏘렌토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020년형 쏘렌토는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등의 신규 디자인 요소로 스타일을 강화하고, 첨단 안전사양 기본 적용 범위 확대 및 인기트림인 ‘마스터’ 트림에 후석 승객 알림(ROA),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 첨단사양을 추가한 '마스터 스페셜' 트림을 신설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2020년형 쏘렌토의 가격은 △디젤 2.0 모델의 경우 럭셔리 2788만 원, 프레스티지 2984만 원, 노블레스 3215만 원, 마스터 3195만 원, 마스터스페셜 3593만 원 △디젤 2.2 모델이 럭셔리 2842만 원, 프레스티지 3038만 원, 노블레스 3269만 원, 마스터 3210만 원, 마스터스페셜 3608만 원 △가솔린 2.0 터보 모델이 프레스티지 2763만 원, 노블레스 3043만 원, 마스터스페셜 3318만 원으로 책정됐다.

혼다코리아, 고객만족 1위 다짐 ‘혼다 CS 비전 선포식’ 개최

혼다코리아는 지난 25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CS(Customer Satisfaction, 고객만족) No.1 재탈환을 다짐하는 '혼다 CS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2004년 국내 시장 출범 이후 압도적인 고객만족 실현을 비즈니스의 근본이자 핵심가치로 선정했으며, 이번 ‘혼다 CS 비전 선포식’을 기점으로 앞으로의 고객 서비스를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특히 이날 CS 비전 선포식에서는 고객의 마음 속 깊이 자리잡고자 하는 소망을 담은 'Into the heart'라는 새로운 CS 슬로건 아래, 고객과의 모든 접점에서 `진실된 마음을 담아 편안함을 드리는 상품과 서비스’로 차원이 다른 기쁨과 만족을 제공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시트로엥, 2019년형 뉴 C4 칵투스 SUV 출시

시트로엥은 28일 새로운 6단 자동변속기와 120마력의 BlueHDi 디젤 엔진, 주행 보조 시스템을 탑재하며 주행 성능과 편안함을 높인 도심형 콤팩트 SUV '2019년형 뉴 C4 칵투스 SUV'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샤인 트림 기준으로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차선 이탈 경고, 운전자 주의 경고 등이 포함된 기존의 여덟 가지 주행 보조장치에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힐 스타트 어시스트 △스탠다드, 눈, 진흙, 모래, ESP 오프 등 노면 상황에 따라 구동력과 제동력을 조절하는 그립 컨트롤이 추가됐다.

2019년형 뉴 C4 칵투스 SUV의 가격은 △7가지 주행 보조 장치와 16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된 필(Feel) 트림 2980만 원 △12가지 주행 보조 장치와 17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된 샤인(Shine) 트림이 3290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할인을 적용할 경우 부가세를 포함해 각 2944만 원, 3252만 원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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