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오뚜기는 설 명절을 맞아 실용성을 중시한 설날 선물세트 92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골라 풍성하게 담은 '특선 선물세트', 질 좋은 참깨를 선별해 짜낸 '참기름 선물세트', 영양이 풍부한 참치와 맛있는 햄을 한 데 모은 '오뚜기 참치&햄 선물세트', 8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 만든 '오뚜기 수연소면 선물세트' 등 1만~3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에는 홈카페 트렌드를 반영해 '벨라티 차류 선물세트'를 한정판으로 출시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선물세트 내용을 쉽게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에 설 선물세트 전자 카다로그를 도입했다. 아울러, 임직원들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오뚜기 측은 "올해 설은 2만~3만원대의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가격대를 더욱 더 풍성하게 구성하고 선물세트 생산량을 전년 설 대비 소폭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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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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