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균 "옴니아, 최고 스마트폰이었다"…공식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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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균 "옴니아, 최고 스마트폰이었다"…공식입장 밝혀
  • 김신애 기자
  • 승인 2011.04.28 12:3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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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신애 기자]

"옴니아, 당시 최고의 스마트폰이었다."

옴니아에 대한 고객 불만과 관련, 삼성전자가 드디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삼성전자 무산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은 28일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옴니아는 출시 당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모두 훌륭한 최고의 스마트폰이었다"고 발표했다.

신종균 사장은 "IT 산업의 발전이 빠르게 이뤄져 옴니아가 상대적으로 구형이 된 것"이라며 최지성 삼성 부회장이 했던 말과 동일한 발언을 했다.

이어 현재 통신3사에서 진행하는 옴니아 보상 프로그램에 삼성은 협조하는 입장에 있음을 밝혔다.

한편, 그동안 옴니아 사용자들은 기기의 결함과 더불어 문제를 인정하지 않는 삼성전자에 분노를 느끼며 삼성을 상대로 공개사과를 요구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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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vara 2011-04-29 00:58:55
저 쥐색휘 주둥리에.. 썩은 내 t옴니아폰을 쑤셔넣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