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오늘] 위닉스, 공기청정기 4종 출시…바디프랜드,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 5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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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오늘] 위닉스, 공기청정기 4종 출시…바디프랜드,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 5월 오픈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02.01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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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위닉스, 미세먼지 필수가전 공기청정기 4종 출시

생활가전 전문기업 위닉스는 2019년 공기청정기 신제품 4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은 '제로 2.0, 제로S, 타워Q 타워 XQ' 등 총 4개 모델이다.

점자버튼이 추가된 2019년형 제로 2.0은 '모두가 누리는 맑은 공기' 라는 슬로건을 걸고 조작 버튼에 점자를 추가하여 모두가 손쉽게 공기청정기를 조작할 수 있도록 지난 12월 출시됐다.

제로S는 2018년 4대 디자인 어워드 (독일 레드닷, 독일If, 미국 IDEA,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한 만큼 세련된 디자인과 43.1㎡로 더욱 커진 청정면적이 장점이다.

타워Q는 42.9㎡ 로 더욱 커진 청정면적과 99.9% 이상 미세먼지 여과가 가능하며 소비자들에게 제로2.0과 함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아울러 타워 XQ는 위닉스 공기청정기 모델 중 76㎡의 가장 넓은 면적의 미세먼지 여과가 가능하다. 타워XQ는 모던한 디자인과 심플한 화이트톤을 적용해 2019년 2월 새롭게 출시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유럽시장 진출… 5월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유럽의 심장부 프랑스 파리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미국, 중국에 이은 세 번째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이며, 유럽 지역에서는 처음이다.

바디프랜드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는 5월 오픈 예정이며, 파리의 유명 백화점들이 위치한 오스만 거리(Boulevard Haussmann)에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까지 총 200평 규모로 꾸며진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앞서 오는 23일부터 두 달간 파리 봉마르셰(Bon Marché)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람보르기니 안마의자(LBF-750), 팰리스 등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전시하고, 프랑스 상류층 고객들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체험 및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LG전자, 美 냉동공조협회 '퍼포먼스 어워드' 6개 수상

LG전자는 최근 6개 공조 제품군 각각에 대해 미국 냉동공조협회(AHRI; Air-Conditioning, Heating & Refrigeration Institute)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Performance Award)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가 한번에 6개의 퍼포먼스 어워드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냉동공조협회는 1953년 출범한 단체로 세계 약 350개 에어컨 제조업체가 가입해 있다.

협회는 제품 성능을 철저하게 평가하기로 유명해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다. 협회가 기존에 인증한 제품을 대상으로 제조사마다 제품군별로 20%씩 무작위로 선택하면 미국의 대표적인 규격 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의 전문가들이 실제 성능이 제품 사양과 부합하는지 평가한다. 무작위로 선정된 모든 제품이 3년 연속으로 1차 성능평가를 통과한 업체만 제품군 단위로 퍼포먼스 어워드를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멀티브이(Multi V), 냉난방겸용(USHP; Unitary Small Heat Pump), 냉방전용(USAC; Unitary Small Air Conditioner), 피택(PTAC), 수냉식 칠러(Water-Cooled Water-Chilling & Heat Pump Water-Heating Packages), 공냉식 칠러(Air-Cooled Water-Chilling Packages Using the Vipor Compression Cycle) 등 6개 주력 제품군의 56개 모델이 냉동공조협회의 성능평가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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