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늘] 한과는 두 번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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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늘] 한과는 두 번 먹는다
  • 권희정 기자
  • 승인 2019.02.05 11:4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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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권희정 김병묵 기자)

▲ (주)예주식품 한방민족현과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만들기는 어렵고 먹기는 아까우니 명절에나 만나는 귀한 몸이다. 그래도 차 한잔에 곁들이는 한과 한 조각은 새해와 어울리는 작은 사치다. 색동옷을 입힌 듯 정성들인 한과 상자는 보기만 해도 즐겁다. 한과는 두 번 먹는다. 눈으로 한 번, 혀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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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자 2019-02-07 13:57:53
설 명절에 떠오른 한과에 대한 사진과 글이었습니다.
새롭게 느껴지는 전통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