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권희정 김병묵 기자)
만들기는 어렵고 먹기는 아까우니 명절에나 만나는 귀한 몸이다. 그래도 차 한잔에 곁들이는 한과 한 조각은 새해와 어울리는 작은 사치다. 색동옷을 입힌 듯 정성들인 한과 상자는 보기만 해도 즐겁다. 한과는 두 번 먹는다. 눈으로 한 번, 혀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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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느껴지는 전통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