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진영 기자)
13일은 추위 속 남부지방에서는 미세먼지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가겠으나, 낮 최고 기온은 10도까지 오른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시설물 관리와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광주·전남·부산·경남 등 남부지방에서는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고, 나머지 지역은 '보통'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어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다음날인 14일까지 평년(아침최저기온 -9∼0도, 낮최고기온 3∼10도)보다 1~3도 낮은 기온 분포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