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시중은행,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활발…유니클로, 사내 성문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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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시중은행,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활발…유니클로, 사내 성문제 논란
  • 박진영 기자
  • 승인 2019.02.13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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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진영 기자)

▲ KEB하나은행의 '찾아가는 금융서비스'ⓒKEB하나은행

은행권, 무인화·자동화 시대에도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활발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무인화·자동화 시대에도 고객을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자산관리 전문가가 직접 중소기업을 방문해 중기 근로자들에게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자산관리 클래스’ 서비스를 내놨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218

‘실적 한파 닥친’ 보험업계…“저성장·저수익 시대 진입” 우려 확산

국내 보험업계의 비상등이 켜졌다. 지난해 실적에서 부진함을 보일 뿐 아니라 올해 역시 반등을 기대하기가 좀처럼 어렵기 때문이라는 분위기가 팽배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본격적인 저성장·저수익 시대로 진입했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지난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을 살펴보면 손해보험사들과 생명보험사들 모두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240


이통사, 수익 저조 '무선'에서 효자종목 'IPTV'로 무게중심 이동

이통사들이 매출 효자로 등극한 IPTV에 초점을 맞추며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어떤 업체가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지 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이통사들의 IPTV 매출과 가입자 수는 크게 증가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264

▲ 쇼호스트들의 지나치고 과장된 입담에 제품을 구입했다가 소비자들이 실망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 인터넷커뮤니티

[변상이의 댓글 톡] "TV홈쇼핑 쇼호스트는 마음 홀리는 요물" 소비자의 솔직 뒷담

“쇼호스트를 잘 봐요. 연예인 쇼호스트는 얼굴에만 신경 쓰는데 진짜 중요한 건 손이죠. 사람들은 손으로 아끼는 물건을 잡으니까. 쇼호스트의 손이 고객의 손이 되고 손은 다시 고객의 목소리와 눈이 돼요. 연예인들은 그걸 몰라요. 가장 중요한 것은 손과 목소리죠.”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267

<기자수첩> 유니클로, 연이은 부정적 이슈…손 놓고 있는 日 본사 

의류전문업체 유니클로(UNIQLO)가 직장 내 성문제 논란에 휩싸였다. 유니클로 한국법인 에프알엘코리아의 한 고위급 임원이 직원들에게 반복적으로 성희롱·성추행을 저질렀고, 이를 관리해야 할 사내 기구는 해당 문제를 방관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265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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