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오늘] 제주항공, 4월 탑승 항공권 특가 판매…이스타항공, 제주노선 3월 특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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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오늘] 제주항공, 4월 탑승 항공권 특가 판매…이스타항공, 제주노선 3월 특가 이벤트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9.02.14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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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제주항공, 4월 탑승 항공권 특가 판매

제주항공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4월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하는 'JJ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이 국내선 편도 기준 광주~제주 노선의 경우 1만6200원, 청주·부산·대구~제주 노선은 1만9200원부터다.

같은 조건으로 인천발 국제선은 △일본 도쿄(나리타)·삿포로 7만1400원, 오사카∙나고야 6만1400원, 오키나와∙후쿠오카 5만1400원 △중국 칭다오 4만7400원, 옌타이 4만9400원 △대만 가오슝 7만7600원 △홍콩 7만7000원 △태국 방콕 10만2300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8만8000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8만7600원 △대양주 괌 14만800원, 사이판 9만43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김해공항 출발 최저운임은 △일본 후쿠오카 5만1400원, 도쿄(나리타) 5만6400원 △태국 방콕 9만7300원 △대양주 괌 11만5800원, 사이판 8만9200원 등이다. 대구공항 출발의 경우 △중국 베이징 5만6400원 △도쿄(나리타) 5만7000원 △대만 타이베이 5만1500원 △마카오 5만7600원 △베트남 다낭 9만5400원부터다.

무안공항 출발 항공편은 △일본 오사카 최저 5만6400원 △대만 타이베이 6만6500원 △태국 방콕 9만7300원 등이다. 청주공항에서 출발하는 대만 타이베이 노선은 5만1500원부터, 제주공항에서 출발하는 홍콩노선은 7만2000원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에어서울, 밸런타인 기념 할인쿠폰‧무료 위탁수하물 제공

에어서울은 2·3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에어서울 전 회원을 대상으로 일본 및 동남아 노선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달콤한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에어서울은 이날부터 3월 14일까지 한 달 동안 에어서울 홈페이지 모든 회원에게 항공권 2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이벤트 기간 동안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즉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삿포로(치토세), 보라카이(칼리보), 홍콩, 괌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할인 쿠폰 적용이 가능한 탑승 기간은 3월 1일~4월 30일까지다.

같은 기간 동안에는 특가 운임 항공권을 구매해도 무료 위탁수하물(15kg  1PC)이 제공된다. 대상 노선은 후쿠오카, 삿포로, 오사카, 오키나와, 코타키나발루 노선이며, 탑승기간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오후 3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제주노선 3월 특가 이벤트

이스타항공은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일주일간 제주 노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총 4개 제주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편도 총액운임은 최저가 기준으로 △김포~제주 1만5700원 △청주~제주 1만4700원 △군산~제주 1만5200원 △부산~제주 1만5200원부터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확인 및 예매가 가능하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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