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삼성화재서비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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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삼성화재서비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9.02.14 1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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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삼성화재서비스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서울 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어려운 이웃에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성화재

삼성화재서비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이하 삼성화재서비스)가 지난 13일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2만 장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노원구 서울연탄은행에서는 삼성화재서비스 최승일 장기일반보상 사업부장,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이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도 가졌다.

삼성화재서비스 신입사원 및 임직원 40명은 기부한 연탄 2만 장 중 일부를 직접 배달하며 이웃 간 온정을 나눴다. 기부한 연탄은 임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적립해 만든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삼성화재서비스 최승일 장기일반보상사업부장은 “전달한 연탄으로 외로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교보생명, ‘업계 최초’ 컨설턴트불편지원센터 운영

▲ 교보생명은 자사 재무설계사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지난 2012년 업계 최초로 FP고충상담센터를 설치했으며 지난해에는 ‘컨설턴트불편지원센터’로 조직을 확대·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교보생명

교보생명이 보험사의 재무설계사(FP)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고 원활한 고객보장 활동을 돕기 위해 ‘컨설턴트별편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센터는 FP들이 부당한 대우를 당하거나 고충이 있을 때 마음을 터놓고 상담하고 불편사항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2년 업계 최초로 FP의 권익 보호를 위해 FP고충상담센터를 설치했다. 지난해 8월부터는 상담 기능과 인력을 확대한 ‘컨설턴트불편지원센터’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컨설턴트불편지원센터를 통해 FP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함으로써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FP의 고객보장 활동도 한결 수월해져 자연스레 고객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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